일반사회통계(304호) - 동반 자살∙살해 후 자살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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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304호) - 동반 자살∙살해 후 자살 실태

2025-09-23 14:26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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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304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동반 자살∙살해 후 자살 실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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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자살∙살해 후 자살 실태]
동반 자살∙살해 후 자살,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 높아!

• 최근 모녀 동반 자살이나 자녀‧아내 등 가족 살해 후 자살 시도가 잇따라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이에 국회입법조사처 ‘입법과 정책’ 자료(동반 자살과 살해 후 자살의 비교‧분석 연구)를 통해 그 실태를 살펴본다.
• 한국생명존중재단의 2013~2022년 자살 사망자 전수조사 데이터 분석 결과, 이 기간 자살 사망자는 약 10만 8천 명가량이었다. 이 가운데 타인을 살해한 후 자살한 사람은 416명, 타인과 동반 자살한 사람은 1,519명으로 나타났다.
• 성별로 보면 ‘살해 후 자살’과 ‘동반 자살’ 모두 남성 비중이 높았으며, 특히 살해 후 자살은 남성(73%)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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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피해 관계, 살해 후 자살은 ‘가족’, 동반 자살은 ‘가족 외’!
• 최근 8년간 발생한 살해 후 자살과 동반 자살 사례를 피해자와의 관계별로 분석한 결과, 살해 후 자살은 ‘동반자’와 ‘자녀’가 각각 37%, 34%로, 가족이 피해자인 경우가 많았다.
• 반면 동반 자살은 ‘지인 등 가족 외’(48%) 유형이 가장 높아 살해 후 자살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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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원인, 살해 후 자살은 ‘관계 문제’, 동반 자살은 ‘경제∙건강 문제’!
• 자살의 주요 원인으로는 살해 후 자살의 경우 ‘가족관계 문제’(34%)가 가장 높았고, 이어 ‘경제 문제’(21%), ‘대인관계 문제’(17%) 순이었다.
• 반면 동반 자살은 ‘경제 문제’(33%), ‘정신건강 문제’(24%), ‘가족관계 문제’(10%) 순으로 나타났다.
• 살해 후 자살은 주로 가족∙대인관계 등 관계적 요인이, 동반 자살은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문제가 더 큰 영향을 미치는 특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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