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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는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을 접한 모바일 네이티브 세대를 지칭하는 표현이다. 즉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상용화하기 시작한 2000년대 후반부터 중학생 시절을 보낸 세대(1990년대 중반생)가 Z세대이다. 최근에 조사전문기관인 오픈서베이에서 한국과 미국의 Z세대, 즉 1997년~2007년생의 인식을 비교 조사하여 그 결과를 발표했는데, 목회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커, 정리해서 소개한다. |
◎ 행복의 필수요소, 한국 Z세대 ‘소득/재산’ vs 미국 Z세대 ‘건강’과 ‘우정’ 중요!
‣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요소를 한국과 미국 Z세대들에게 물어보았다. 한국은 ‘소득/재산’(63%)을 가장 중요 요소(1위)로 꼽은 반면, 미국 Z세대는 행복한 삶을 위해 ‘신체적/정신적 건강’(56%)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한미 Z세대간에 가치관이 얼마나 다른지를 보여주는 데이터이다.
◎ Z세대가 관심 갖는 사회 이슈? 한국은 ‘환경·기후변화/일자리’, 미국은 ‘인종차별’!
‣ 양국 Z세대가 관심을 갖는 사회 이슈를 보면 한국 Z세대는 ‘환경·기후변화’(31%)와 ‘취업난·일자리 부족’(31%)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인 데 반해, 미국 Z세대는 절반(49%)인 점이 특징적이다.
‣ 또한, 미국 Z세대는 ‘자기 몸 긍정주의(Body Positivity)(19%)’와 ‘노동자 인권’(14%)에 대해 민감하고 관심이 높은 점도 눈에 띈다. 해당 항목에 대한 한국의 관심사는 각각 1%, 4%에 그쳐, 두 나라 간 큰 인식차이를 보였다.
◎ 현재 이용하는 소셜미디어, 한국과 미국 Z세대 모두 ‘유튜브’ 이용률 1위!
‣ 한국과 미국 Z세대들은 어떤 소셜미디어/SNS를 사용하고 있을까? 두 국가 모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의 경우 카카오톡 (90%, 2위), 미국은 (틱톡 75%, 3위)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특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