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즈 332호] 한국인의 결혼과 이혼

넘버즈
넘버즈 리포트
간편후원 신청
후원신청을 위해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저희가 전화 드리겠습니다.
연락처
전문보기
닫기
전문보기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간편후원신청 및 후원 안내를 위해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하고자 합니다.

1. 개인정보 수집 · 이용
본인은 [개인정보 보호법] 제 15조(개인정보의 수집 · 이용)에 따라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동의합니다.

가. [수집 · 이용목적]
수집 · 이용목적 : 간편후원신청 및 관련 후원 안내

나. [수집 · 이용항목]
수집 · 이용항목 : 연락처

닫기

[넘버즈 332호] 한국인의 결혼과 이혼

2026-04-28 15:13 4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비메오 링크 바로가기
  • 클립보드 복사
꼭 지켜주세요.
1) 본 자료는 무료로 볼 수 있지만,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 전재,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2) 본 자료는 저작권법을 준수하여 모든 통계 자료에 출처를 상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3) 자료 및 그래프를 인용하실 경우 연구소의 출처를 반드시 밝히시고 원자료 출처(생산자 및 소유자) 역시 밝혀야 합니다.
4) 본 자료의 PDF상의 그래프를 인용하실 경우 반드시 본 연구소 출처를 밝혀주셔야 합니다. (동영상, 서적 등 모든 자료)

1. 주요용 : [한국인의 결혼과 이혼]
- 지난 10년 새, 황혼이혼 무려 50% 증가!

최근 통계(국가데이터처, 2025 혼인 이혼 통계)에 따르면 한국 사회의 혼인 건수는 2022년 이후 증가세로 전환되어 2025년 24만 건에 이르렀고, 이혼은 같은 기간 감소 흐름을 보이며 8만 건대로 낮아졌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 이면에는 결혼/이혼과 가족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 특히 20대의 절반 이상(57%)이 ‘자녀 없는 결혼’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결혼 30년 이상 부부의 황혼이혼은 무려 50% 증가했다. 결혼과 가족에 대한 전통적 가치관이 이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넘버즈 332호>에서는 혼인과 이혼의 변화 양상, 미혼 남녀의 결혼 의향과 비혼 이유, 그리고 실제 부부들의 관계 만족도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세대별로 달라지는 결혼관과 관계 만족도 속에 드러나는 부부 관계의 현실을 데이터 기반으로 입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번 호가 오늘날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부부들의 현주소를 이해하고, 교회 공동체가 그들의 삶에 어떻게 실질적인 위로와 안식처를 제공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2. 최근 조사통계 언론 보도

    1) 한국의 최상위 1% 가구 현황

    2) 2025 국민 기후환경의식

c0f012838379913978d60240a5d78434_1777355825_1154.png
1. [혼인 현황]
지난 3년 새, 결혼은 늘고 이혼은 줄었다!

- 최근 10년간 혼인∙이혼 추이를 보면 2014년부터 지속적 하락세를 보이던 혼인 건수가 2023년부터 상승세로 전환, 2025년에는 24만 건을 기록했다.
- 이혼 건수는 2014년 11.6만 건에서 2022년 9.3만 건으로 완만한 하향세를 이어가다, 2025년(8.8만 건)에는 8만 건대까지 떨어졌다.
- 2022년 이래로 결혼은 늘고, 이혼은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c0f012838379913978d60240a5d78434_1777356625_0864.png


전체 혼인 중 재혼 비중, 6명 중 1명꼴(17%)!
- 혼인 종류별 구성을 살펴보면 ‘남녀 모두 초혼’이 83%로 압도적 비중을 차지했고, ‘남녀 모두 재혼’ 9%, ‘여자만 재혼’ 5%, ‘남자만 재혼’ 3%로 전체 혼인 중 재혼은 6명 중 1명꼴(17%)이었다.
c0f012838379913978d60240a5d78434_1777356637_8833.png


평균 초혼 연령, 한 세대(30년) 사이 6~7세 높아져!
- 한국인의 평균 혼인 연령은 2025년 초혼 기준 남성 34세, 여성 32세로, 한 세대(30년) 전과 비교했을 때, 남성(28세), 여성 (25세)이 각각 6,7세 높아졌다.
c0f012838379913978d60240a5d78434_1777356657_1504.png


2. [이혼 현황]
평균 이혼 연령, 재혼 연령대와 비슷해!

- 평균 이혼 연령은 남성 51세, 여성 48세로 나타났으며, 남녀 모두 이혼을 결심하는 연령대와 새로운(재혼) 배우자를 만나는 연령대가 거의 겹치는 점이 흥미롭다.
c0f012838379913978d60240a5d78434_1777356686_1199.png


지난 10년 새, 결혼 30년 이상 부부 중 황혼이혼 무려 50% 증가!
- 혼인지속기간별 이혼 건수를 살펴보면, 전체 이혼은 10년 새 19% 감소했으나, 30년 이상 이혼만 유일하게 무려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 이혼 건수 중 30년 이상 이혼 건수 비율을 보면, 2015년 10%에서 2025년 18%로 황혼이혼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c0f012838379913978d60240a5d78434_1777356698_2541.png


3. [결혼관]
미혼 여성, 절반 가까이 ‘결혼 안하겠다’!

- 미혼 남녀의 결혼 의향을 살펴본 결과, 미혼 응답자 중 ‘결혼 의향이 있는’ 사람은 44%로 절반에 못 미쳤다.
- 성별 결혼 의향에는 뚜렷한 격차를 보였는데, 남성의 ‘결혼 의향 있음’ 비율은 49%로 ‘의향 없음’(36%)보다 높았으나, 여성은 ‘결혼 의향 없음’ 비율(47%)이 절반 가까이로 ‘의향 있음’(39%)을 앞질렀다.
- 월평균 가구소득별로 보면 ‘300만 원 미만’(38%)과 ‘300만 원 이상’(48%) 간 ‘결혼 의향 있음’ 비율이 10%p가량 차이를 보였다.
c0f012838379913978d60240a5d78434_1777356714_19.png


현재 결혼하지 않은 이유, ‘경제적 여유도, 적당한 상대도 없어서’!
- 현재 미혼자 대상으로 결혼하지 않은 이유를 물은 결과,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서’(45%)와 ‘적당한 상대를 아직 만나지 못해서’(41%)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 연령별로는 20대에서 ‘결혼하기에는 아직 젊어서’(36%)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40세 이상에서는 ‘결혼해 살고 있는 주변 사람들의 삶이 좋아 보이지 않아서’(22%)가 다른 연령대 대비 많이 언급됐다.
c0f012838379913978d60240a5d78434_1777356722_4539.png


국민의 85%, 결혼 전 동거할 수 있다!
- 결혼 전 동거에 대한 인식을 살펴본 결과, ‘결혼을 전제한다면 해도 괜찮다’는 응답은 55%, ‘결혼을 전제하지 않더라도 할 수 있는 일이다’ 30%로, 국민의 85%가 결혼 전 동거에 대해 수용적인 태도를 보였다. 반면 ‘결혼을 전제했더라도 동거는 안 된다’는 응답은 15%에 그쳤다.
- 한편 ‘결혼을 전제하지 않더라도 동거할 수 있다’고 답한 비율은 20∙30대는 각각 43%에 달했으나, 60세 이상에서는 15%로 나타나 세대 간 뚜렷한 인식 차이를 보였다.
c0f012838379913978d60240a5d78434_1777356742_7492.png


20대 절반 이상(57%), ‘자녀 없는 결혼’에 동의!
- ‘결혼하고 자녀를 낳지 않는 것에 동의한다’ 응답률은 20대에서 57%로 나타나, 전체 평균(35%)을 크게 웃돌았다. 20대 청년의 절반 이상은 결혼 후 무자녀 선택을 긍정적으로 인식함을 알 수 있다.
c0f012838379913978d60240a5d78434_1777356750_2853.png


4. [결혼 만족도와 현주소]
배우자 만족도, ‘젊을수록’, ‘소득 높을수록’ 상승!

- 배우자와의 전반적 관계 만족도는 2023년 기준 66%로, 2015년 51%에서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 한편 배우자 관계 ‘만족’ 비율은 ‘남성’, ‘30대 이하’ 젊은 세대, 가구소득 ‘월 600만 원 이상’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특징을 보였다.
c0f012838379913978d60240a5d78434_1777356765_1489.png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 배우자와 결혼? 남편 39%, 아내 18%!
-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배우자와 결혼할지’를 묻는 질문에 남편은 39%가 ‘지금 배우자와 다시 결혼하고 싶다’고 답한 반면, 아내는 ‘지금의 남편과 다시 결혼하고 싶다’는 비율이 18%에 불과했다.
- 한편 아내의 1위 응답은 ‘결혼을 안 하고 싶다’(38%)였다.
c0f012838379913978d60240a5d78434_1777356783_7992.png


50대 남성, ‘지금 배우자와 다시 결혼’ 비율 최저!
- ‘지금 배우자와 다시 결혼하고 싶다’ 비율은 전반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높은 가운데, 남성은 70세 이상(52%)에서, 여성은 18~39세(23%)에서 ‘지금 배우자 다시 선택’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 특히 주목할 지점은 50대이다. 50대 남성의 현 배우자 재선택 비율은 22%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낮았다. 또한, 다른 연령대에서는 남녀 간 인식 격차가 최소 14%p에서 최대 41%p까지 벌어졌지만, 50대 남녀 차이는 단 4%p에 불과했다.
c0f012838379913978d60240a5d78434_1777356791_1704.png


 

, , , , , ,

다음글 [넘버즈 331호] 기독교 대안학교 vs 일반학교 비교 2026-04-21

세상교회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통계 기반 보고서, 넘버즈

넘버즈 뉴스레터 구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