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즈 324호] 소형교회 실태 조사(1) : 성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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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324호] 소형교회 실태 조사(1) : 성도편

2026-02-24 16:32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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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용 : [소형교회 실태 조사(1) : 성도편]
- 소형교회 중 현재 성장하는 교회 15%!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 2월 10일, 강소교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전국의 출석교인 50명 미만 교회 담임목사와 성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형교회 목회자 및 성도 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호(성도편)와 다음 호(목회자편)에 걸쳐 그 주요 내용을 정리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주요 결과에서 현재 출석교회의 교인 수 변화를 보면 85%의 소형교회가 감소(42%) 또는 변화없음(43%)이라고 응답해, 전반적으로 소형교회가 쇠퇴/정제 국면에 놓여있음을 알 수 있다. 반면, 소형교회 중 성장하는 교회는 15%에 그쳤다.
한편 예장통합교단 교세 현황(2024년 기준)에 따르면, 전체 교회 중 출석교인 50명 이하 교회가 58%로 절반을 넘어선다. 이미 소형교회는 한국교회의 주변이 아니라 다수다. 그렇다면 이 현실 속에서 소형교회는 단순히 ‘작은 교회’로 머물 것인가, 아니면 ‘작지만 강한 교회’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인가. 이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이다. 이번 <넘버즈 324호>가 그 방향을 모색하는 데 작은 단초가 되기를 기대한다.


2. 최근 조사통계 언론 보도

    1) 첫인상에서의 호감 요인

    2) 한국의 고령화 실태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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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형교회 현황 및 사역]
소형교회 중 현재 성장하는 교회 15%!

• 소형교회 성도에게 출석교회의 교인 수 변화를 물은 결과, ‘감소’ 42%, ‘변화 없음’ 43%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반면 ‘증가하고 있다’는 응답은 15%에 그쳐, 전반적으로 소형교회가 쇠퇴 또는 정체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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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형교회 선택과 평가]
소형교회 출석 이유, ‘관계’로 시작해 ‘가치/따뜻한 분위기’에 정착!

• 소형교회 성도들이 현재 교회에 출석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족/아는 사람이 다녀서’(22%)였다. 이어 ‘신앙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서’(17%), ‘교회가 지향하는 가치가 좋아서’(14%) 등의 순이었다. 인적 네트워크가 소형교회 유입의 가장 강력한 통로임을 보여준다.
• 단 ‘가족/지인’이나 ‘거리’ 때문에 출석하는 성도는 ‘교회 지향 가치’, ‘따뜻한 분위기’ 등 교회 내적 매력에 이끌린 성도보다 타교회로의 이탈 의향이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 이는 소형교회가 성도를 붙잡는 힘은 물리적 접근성이 아닌, 교회만의 선명한 정체성과 따뜻한 공동체성에서 나옴을 시사한다.
• 한편 출석교인 수가 증가하는 교회에 출석하는 성도의 경우 ‘신앙 성장’ 요인을 상대적으로 높게 꼽은 점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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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과 소그룹 활동이 소형교회 만족도를 높인다!
• 소형교회 성도들의 교회 만족도(매우+약간)는 52%였고, 5점 만점에 3.6점으로 보통 수준의 만족을 보였다.
• 교인 수가 증가하는 교회(73%), 소그룹에 자주 참여하는 경우(70%) 그리고 제자훈련이 있는 교회(65%)에서 성도들의 만족도가 현저히 높은 특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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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교회 만족의 3가지 핵심, 비전/설교/교제!
• 현재 교회 만족 이유를 확인한 결과, ‘교회의 분명한 비전과 방향성’(39%), ‘목사님 설교’(37%), ‘교인 간 친밀한 교제’(35%)가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었다.
• 만족 요인이 어느 한 요소에 치우치지 않고 ‘방향성’, ‘설교’, ‘공동체성’ 세 가지 측면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 성장하는 교회의 경우 교회의 ‘비전’ 요인이 만족 요인으로 뚜렷하게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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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교회의 장점 → 강한 유대감!
• 소형교회 성도들이 체감하는 소형교회의 장점은 단연 ‘성도 간에 가족적 분위기’(68%)였다. 이는 2위인 ‘담임 목사님의 관심과 돌봄을 받을 수 있음’과도 큰 격차를 보여, 소형교회 성도들에게 공동체 내의 강한 유대감이 큰 가치로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한다.
• 특히 상위권에 랭크된 ‘가족적 분위기’와 ‘담임 목사님의 돌봄’은 성도들을 교회에 결속시키는 정서적 안전망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 성장하는 교회의 경우 성도들의 신앙 훈련 요인이 상대적으로 더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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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교회 불만족 이유, ‘설교’와 ‘비전 부재’!
• 현재 교회에 불만족하고 있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그 이유를 살펴본 결과, 앞선 만족 이유와 마찬가지로 ‘목사님 설교’(32%)와 ‘교회 방향성과 비전’(28%)에 대한 아쉬움이 크게 나타났다.
• 이는 소형교회일수록 목회자의 설교와 교회의 정체성이 성도의 만족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임을 방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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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활동자/제자훈련 받은 자, 교회 안 떠난다!
• 소형교회 성도들에게 현재 출석 교회를 떠날 의향이 있는지 물은 결과, 성도 10명 중 3명꼴인 28%가 ‘이탈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 교회 이탈 의향률은 ‘출석 교인 수가 감소하는 교회’(39%)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특징을 보였다.
• 현재 소그룹 활동을 하고 있거나 제자훈련을 받은 자는 이탈의향률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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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교회 이탈 이유, ‘설교 불만’!
• 교회 이탈을 고려하는 이유는 ‘설교가 마음에 안 들어서’(25%), ‘헌금에 대한 부담’(22%), ‘봉사에 대한 부담’(19%), ‘관계에서의 소외감’(19%) 등 복합적 요인이 고루 나타났다.
• 이는 영적 공급과 사역적 의무의 불균형에서 기인한다. 설교를 통해 영적 채움을 얻지 못한 상태에서 봉사와 헌금의 의무만 가중될 경우, 성도는 공동체 내에서 소속감보다 탈진과 소외감을 더 크게 느끼게 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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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형교회 전망과 과제]
소형교회 안에서도 양극화 현상 심화 예상!

• 앞서 현재 소형교회는 침체(42%) 또는 정체(43%) 상황이었는데, 그렇다면 앞으로 출석교회 교인 수에 대한 소형교회 성도들의 전망은 어떨까?
• 향후 출석교회 교인 수에 대한 전망은 ‘유지할 것 같다’(45%)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감소’(22%)보다는 ‘증가’(33%)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이 11%p 높게 나타났다.
• 한편 현재 교회의 출석 교인이 증가하는 경우는 향후에도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압도적이었고, 반대로 감소하는 교회의 경우, 미래에도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 향후 소형교회의 양극화가 심화될 것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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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소형교회 강화 전략 ⇒ 예배와 전도 그리고 제자훈련!
• 소형교회 성도들이 꼽은 향후 강화 과제 1순위는 ‘은혜로운 예배’(26%)와 ‘전도 활성화’(25%)였다. 이는 소형교회가 나아가야 할 두 축이 내실(예배)과 확장(전도)에 있음을 시사한다.
• 성도들의 특성에 따라 강화 포인트가 갈렸는데, 신앙 수준별로 보면 신앙 단계가 가장 높은 4단계 성도들은 다른 집단에 비해 ‘성경교육/제자훈련 강화’(23%) 의견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 현재 교회 생활에 불만족하는 성도의 경우, 43%가 은혜로운 예배를 강화해야 한다고 응답해, 예배의 질이 성도의 만족도와 직결됨을 다시금 보여준다.
• 한편으로 현재 성장하고 있는 교회의 경우 ‘성경교육/제자훈련 강화’ 지적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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