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통계(334호) - 여성 교역자 실태∙인식

기독교 통계
국내
간편후원 신청
후원신청을 위해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저희가 전화 드리겠습니다.
연락처
전문보기
닫기
전문보기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간편후원신청 및 후원 안내를 위해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하고자 합니다.

1. 개인정보 수집 · 이용
본인은 [개인정보 보호법] 제 15조(개인정보의 수집 · 이용)에 따라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동의합니다.

가. [수집 · 이용목적]
수집 · 이용목적 : 간편후원신청 및 관련 후원 안내

나. [수집 · 이용항목]
수집 · 이용항목 : 연락처

닫기

기독교 통계(334호) - 여성 교역자 실태∙인식

2026-05-12 15:09 3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비메오 링크 바로가기
  • 클립보드 복사
[넘버즈] 334호의 기독교 통계에 관련한 내용만 따라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여성 교역자 실태∙인식>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04c937c42923d05f4f8fae334cea5416_1778566029_249.png
04c937c42923d05f4f8fae334cea5416_1778565303_0798.png
1. [사역 실태]
여성 담임목사(예장통합 기준) 비율, 8%!

- 매년 교세 통계를 발표하는 예장 통합 교단 자료(2025년 보고)를 통해 한국의 여성 교역자 실태를 살펴본다. 2024년 말 기준 예장통합 소속 전체 목사는 23,020명이었는데 이중 여성 목사는 3,221명으로 약 14%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담임목사로 국한해서 보면, 여성 담임목사는 전체 담임목사의 8%로 여전히 소수에 불과했다.
- 여성 전도사 비중은 절반 이상(54%)으로 남성 전도사(46%)보다 8%p 높았다.
04c937c42923d05f4f8fae334cea5416_1778565552_613.png


여성 교역자 절반 이상(53%), 파트타임 사역자!
- 이제부터 여성 교역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를 살펴본다. 교회 내 직책을 여성 교역자들에게 물은 결과, ‘부목사(파트타임)’ 31%, ‘강도사/전도사(파트타임)’ 22%, ‘부목사(풀타임)’ 16% 순이었으며, 절반 이상(53%)이 파트타임 사역자인 점이 눈에 띈다.
04c937c42923d05f4f8fae334cea5416_1778565651_3606.png


파트타임 사역 이유, ‘가족 돌봄/신학교 재학 중’!
- 여성 교역자들이 파트타임 사역을 하는 이유로는 ‘자녀/부모 등 가족을 돌보기 위해’(19%)와 ‘아직 신학교 재학 중이어서’(19%)를 가장 높게 꼽았다.
- 다만 연령별로 차이가 있었다. 20대 여성 교역자는 ‘아직 신학교 재학 중이어서’, 3040세대는 ‘가족 돌봄 때문에’, 50대는 ‘공부를 더 하기 위해’, 60대는 ‘자유로운 사역 위해’를 꼽은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04c937c42923d05f4f8fae334cea5416_1778565666_5243.png


여성 교역자 주 담당부서, ‘교회학교’가 압도적(71%)!
- 여성 교역자들에게 담당 부서를 물은 결과, 교회학교가 71%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교구’ 23%, ‘청년부’ 20%, ‘교회 총괄’ 7%, ‘교육’ 5% 순이었다.
- 성인 대상인 교구 담당, 청년부, 성인 교육 등을 맡은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고, 영/유아 대상 교회학교에 여성 교역자의 직무가 치중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04c937c42923d05f4f8fae334cea5416_1778565677_5109.png


2. [역량 평가]
성도, ‘여성 교역자 역량 충분하다’ 90%!

- 여성 교역자가 교회 사역자로서 충분한 역량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지를 성도(출석교회에 여성 교역자가 있는 경우)에게 물은 결과, 90%가 ‘충분하다(그렇다)’고 평가했으며, 특히 ‘여성 안수를 허용하는 교단 소속 성도’의 경우 그 비율이 96%에 달해 압도적인 신뢰를 보였다.
- 구체적인 역할 수행에 있어서도 성도들의 인식은 상당히 열려 있었다. 교육 총괄이나 교구 담당 목사 역할에 대해서는 82%가, 담임목사직 수행에 대해서도 성도 10명 중 7명(71%)이 ‘문제없다’고 응답했다.
04c937c42923d05f4f8fae334cea5416_1778565689_5153.png


담임목사, ‘여성/초등부 이하 사역∙심방’은 여성이 남성보다 우위!
- 세부 사역별 남성교역자와 여성교역자 중 누가 더 잘 하는지 성별 우위를 담임목사에게 물은 결과, ‘여성 사역’(61%), ‘초등부 이하 사역’(52%)은 ‘여성이 더 잘한다’는 응답이 높았고, 그 외 ‘심방 및 상담’(53%), ‘교구 사역’(58%) 등은 ‘남성과 여성의 차이가 없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 10개 영역 중 전체적으로 남성 교역자가 더 잘한다는 의견이 50%를 넘긴 항목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04c937c42923d05f4f8fae334cea5416_1778565701_6188.png


3. [성차별 실태∙인식]
여성 교역자, ‘성역할 구분하는 문화/청빙 차별 가장 힘들다’!

- 교회에서 여성 교역자서로서 느끼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물은 결과, ‘성역할을 구분하는 교회 문화’(29%)와 ‘청빙에서의 차별’(27%)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 결국 사역 현장에서 느끼는 여성 교역자들의 가장 큰 어려움은 개인의 역량보다는 교회 내의 제도적‧문화적 장벽임을 알 수 있다. 또한 가정돌봄과 사역을 병행하기 어려운 여성 교역자의 환경과 정서적 어려움에 대해서도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04c937c42923d05f4f8fae334cea5416_1778565712_8668.png


여성 교역자 63%, ‘사역 중 성차별 경험했다’!
- 성차별 경험 유무를 묻는 질문에 여성 교역자 3명 중 2명 가까이(63%)가 있다고 응답했으며,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성차별 경험이 대체로 높게 나타났다.
-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53%)와 30대(57%)에서도 절반 이상이 성차별을 경험했으며, 60대 이상에서는 무려 81%에 달하는 응답자가 성차별을 겪었다고 답했다.
04c937c42923d05f4f8fae334cea5416_1778565724_2739.png


여성 교역자가 꼽은 성차별 1위, 남성 교역자와 동등한 존중 못 받음(56%)!
- 성차별 경험 여성 교역자에게 어떤 성차별을 겪었는지 물은 결과(복수응답), ‘교인들로부터 남성 교역자와 동등한 존중을 받지 못함’이 절반 이상(56%)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사례비 및 처우에 대한 차별’ 44%, ‘목회자 청빙에서의 차별’ 39% 등의 순이었다.
- 연령별로 보면 20대는 ‘남성 교역자와 동등한 존중 받지 못함’을 가장 큰 성차별 항목으로 지목했고, 30대는 ‘사례비 및 처우 차별’, ‘50~60대’는 ‘목회자 청빙에서의 차별’을 상대적으로 많이 꼽았다.
04c937c42923d05f4f8fae334cea5416_1778565737_5884.png


담임목사 78%, 한국교회 내 여성 교역자 차별 존재한다!
- 한국교회에서 여성 교역자가 단지 여성이기에 차별을 받는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었더니 담임목사 10명 중 8명(78%)이 ‘차별을 겪고 있다’는 사실에 동의했다.
- 또한, 한국교회가 여성 교역자에게 공정한 사역 기회를 제공하는지에 대해서도 ‘그렇지 않다’가 67%로, ‘공정하다’(33%)는 인식보다 2배 이상 높았다. 대다수가 남성으로 구성된 담임목사 그룹조차 현재의 사역 환경이 여성에게 불공정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있는 셈이다.
04c937c42923d05f4f8fae334cea5416_1778565756_3317.png


4. [개선 과제]
여성안수 미허용 교단 목회자, 여성안수 찬반 팽팽히 맞서!

- 여성 목사 안수를 허락하지 않는 교단의 담임목사에게 여성 목사 안수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그 결과, ‘찬성’ 33%, ‘중립/잘 모름’ 34%, ‘반대’ 33%로, 찬성과 반대가 팽팽히 맞섰다.
- ‘찬성’ 의견은 담임목사의 연령대가 낮을수록(49세 이하 46%) 높은 특징을 보였다.
04c937c42923d05f4f8fae334cea5416_1778565766_0522.png


담임목사∙여성 교역자 90% 이상, ‘여성 사역 확대 위한 제도 개선 시급’!
- 여성 교역자의 사역 확대를 위한 교단과 교회 차원의 제도적∙문화적 개선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담임목사의 93%, 여성 교역자의 96%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두 그룹 모두 10명 중 9명 이상이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압도적인 지지를 표한 셈이다. 이는 여성 사역 활성화가 단순히 특정 계층의 요구를 넘어, 한국 교회 대다수가 공감하는 시대적 과제임을 시사한다.
04c937c42923d05f4f8fae334cea5416_1778565773_7946.png


여성 교역자 개선 정책 1위, 안수 미허용 교단은 ‘여성 안수제 통과’!
- 여성 교역자를 위해 시급한 개선 정책을 물은 결과, ‘총회/노회 등에서 여성대표 비율 확대’(38%)가 1위로 꼽혔다. 이어 ‘출산 휴가와 육아휴직 보장’ 23%, ‘정기적 양성평등 인식 교육 의무화’ 21% 순이었다.
- 주목할 점은 여성 목사 안수 허용 여부에 따라 정책 우선순위가 뚜렷하게 갈린 것이다. 이미 여성 목사 안수가 허용된 교단의 여성 교역자들은 ‘여성 대표 비율 확대’(40%)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으나, 미허용 교단의 여성 교역자들은 ‘여성 안수제 통과’(38%)를 1순위 정책으로 지목했다.
04c937c42923d05f4f8fae334cea5416_1778565790_3291.png

 

, , , , ,

다음글 기독교 통계(333호) - 무속에 빠진 그리스도인 2026-05-06

세상교회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통계 기반 보고서, 넘버즈

넘버즈 뉴스레터 구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