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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혐오 심각, “그리스도인도 예외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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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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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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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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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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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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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데이터연구소가 한국 사회의 혐오 실태와 인식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목데연은 설문에 참여한 국민 가운데 96.3%가 한국 사회의 혐오 표현이 ‘심각하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사람에게 혐오 표현을 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일반 국민이 48%, 개신교인 44%로 집계되면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밖에도 48%의 개신교인이 교회와 기독교인 모임에서 혐오 표현을 접했다고 답했으며 접촉 경로로는 서리 집사와 일반 성도가 75%, 목사와 전도사가 67%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목데연은 “일반 사회보다는 덜 하지만 교회에서도 혐오 표현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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