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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자립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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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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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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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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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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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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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전국에 있는 CTS 뉴스 스튜디오를 연결하는 시간입니다. 앵커 : 전국 각지 생생한 소식 오늘은 cts 대전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립니다. 앵커 : 코로나 발생 이후 많은 개척교회가 문을 닫았습니다. 교회 양극화 또한 심해지면서 교회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이런 가운데 분립개척을 통해 교회 자립을 돕는 교회가 있습니다. 박종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코로나 이후 많은 상가교회와 개척교회의 상당수가 문을 닫고 있습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이런 문제의 원인을 대형교회와 소형교회의 양극화로 꼽았습니다. INT 지용근 대표 / 목회데이터연구소 지금 우리 사회가 코로나 이후에 양극화가 좀 심해졌죠 교회도 똑같은 거예요 소형교회 목사님들이 어떤 고민, 어떤 힘듦이 있냐면 코로나 이후에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지원이 많이 줄어든 거예요 이런 문제가 생겼어요 교회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현실. 소형교회가 코로나로 인해 제일 큰 변화를 겪은 것은 다수의 교회에서 지원금이 끊겼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서 교회가 자립할 수 있도록 분립개척을 통해 교회를 돕는 교회가 있습니다. 대전 제자들교회는 즐거운교회에 전세금 1250만원을 지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분립개척의 꿈을 가졌습니다. 이후 남부제자들교회부터 지난 주일 기쁨의제자들교회까지 6개 교회의 분립개척을 도왔습니다. INT 신자연 목사 / 기쁨의제자들교회 제자들교회에서 파송시키면서 모든 재정을 도와주셨고 12가정을 파송시켜주셨습니다 영적으로 물질적으로 부족함 없도록 준비시켜주신 것이 가장 크고요 목회자가 바로서야지 교회를 살릴 수 있다 제자들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분립개척으로 교회의 자립을 도와나갈 예정입니다. CTS뉴스 박종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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