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집 중 4집은 ‘1인 세대’…통계 작성 사상 처음으로 40% 넘겨
입력 2021.10.06 (12:00)
수정 2021.10.0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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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인구 기준 1인 세대가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40%를 넘어섰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말 기준 1인 세대는 936만 7,439세대로 사상 처음 전체 세대 대비 40%를 넘어섰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지난달말 주민등록 인구통계 분석 자료를 보면, 전체 세대수는 2,338만 3,689세대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1인세대가 40.1%로 가장 많았고 2인세대는 23.8%, 4인세대 이상 19%, 3인세대 17.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1, 2인 세대 합계 비중은 63.9%로 2020년말 대비 1.3%p 증가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4인세대 이상은 2016년 이래 5년 만에 6%p 이상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평균 세대원수는 2.2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주민등록 인구는 5,166만 7,688명으로, 6월말에 비해 4,712명 줄어들어 1,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분기 출생(등록)자수는 2분기에 비해 307명 증가했고 분기별 자연적 요인(출생–사망)에 의한 인구감소 폭은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50대 비중이 여전히 가장 높았지만, 2020년말 대비 50대 이하 전 연령층의 비중은 감소한 반면, 60대와 70대이상 연령층의 비중은 각각 0.7%p, 0.2%p 증가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말 기준 1인 세대는 936만 7,439세대로 사상 처음 전체 세대 대비 40%를 넘어섰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지난달말 주민등록 인구통계 분석 자료를 보면, 전체 세대수는 2,338만 3,689세대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1인세대가 40.1%로 가장 많았고 2인세대는 23.8%, 4인세대 이상 19%, 3인세대 17.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1, 2인 세대 합계 비중은 63.9%로 2020년말 대비 1.3%p 증가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4인세대 이상은 2016년 이래 5년 만에 6%p 이상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평균 세대원수는 2.2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주민등록 인구는 5,166만 7,688명으로, 6월말에 비해 4,712명 줄어들어 1,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분기 출생(등록)자수는 2분기에 비해 307명 증가했고 분기별 자연적 요인(출생–사망)에 의한 인구감소 폭은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50대 비중이 여전히 가장 높았지만, 2020년말 대비 50대 이하 전 연령층의 비중은 감소한 반면, 60대와 70대이상 연령층의 비중은 각각 0.7%p, 0.2%p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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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집 중 4집은 ‘1인 세대’…통계 작성 사상 처음으로 40%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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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6 12:00:43
- 수정2021-10-06 12:02:50
주민등록인구 기준 1인 세대가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40%를 넘어섰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말 기준 1인 세대는 936만 7,439세대로 사상 처음 전체 세대 대비 40%를 넘어섰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지난달말 주민등록 인구통계 분석 자료를 보면, 전체 세대수는 2,338만 3,689세대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1인세대가 40.1%로 가장 많았고 2인세대는 23.8%, 4인세대 이상 19%, 3인세대 17.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1, 2인 세대 합계 비중은 63.9%로 2020년말 대비 1.3%p 증가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4인세대 이상은 2016년 이래 5년 만에 6%p 이상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평균 세대원수는 2.2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주민등록 인구는 5,166만 7,688명으로, 6월말에 비해 4,712명 줄어들어 1,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분기 출생(등록)자수는 2분기에 비해 307명 증가했고 분기별 자연적 요인(출생–사망)에 의한 인구감소 폭은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50대 비중이 여전히 가장 높았지만, 2020년말 대비 50대 이하 전 연령층의 비중은 감소한 반면, 60대와 70대이상 연령층의 비중은 각각 0.7%p, 0.2%p 증가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말 기준 1인 세대는 936만 7,439세대로 사상 처음 전체 세대 대비 40%를 넘어섰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지난달말 주민등록 인구통계 분석 자료를 보면, 전체 세대수는 2,338만 3,689세대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1인세대가 40.1%로 가장 많았고 2인세대는 23.8%, 4인세대 이상 19%, 3인세대 17.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1, 2인 세대 합계 비중은 63.9%로 2020년말 대비 1.3%p 증가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4인세대 이상은 2016년 이래 5년 만에 6%p 이상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평균 세대원수는 2.2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주민등록 인구는 5,166만 7,688명으로, 6월말에 비해 4,712명 줄어들어 1,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분기 출생(등록)자수는 2분기에 비해 307명 증가했고 분기별 자연적 요인(출생–사망)에 의한 인구감소 폭은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50대 비중이 여전히 가장 높았지만, 2020년말 대비 50대 이하 전 연령층의 비중은 감소한 반면, 60대와 70대이상 연령층의 비중은 각각 0.7%p, 0.2%p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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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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