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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466호(2021년 9월 5주) - 경제 전망, 부동산 정책 평가와 집값·임대료 전망 (9월 통합 포함)
조사일 : 2021/09/30
● 2021년 10월 1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466호 2021년 9월 5주
조사 결과 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1년 9월 28~30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4%(총 통화 7,109명 중 1,002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항목(아래 순서대로 질문)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정당 지지도
※ 2021년 9월 통합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 주관적 정치 성향
경제 전망: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부동산
 · 향후 1년간 집값·주택 임대료 등락 전망
 · 현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본인 또는 배우자 명의의 주택 보유 여부 / 보유 주택 수
 · 현재 거주 형태: 자가, 전세, 월세(반전세 포함)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9/20 문재인 대통령, 특사 BTS 동반 유엔총회 참석 / '한반도 종전선언' 재차 제안
- 9/23 4분기 전기요금 인상 예고
- 9/26 '아들 화천대유 퇴직금 50억 의혹' 관련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탈당
- 9/27 한국, IAEA(국제원자력기구) 의장국 선출 / 文, '개 식용 금지 검토' 언급
- 9/28 北 동해상 단거리 미사일 발사 / '국회의사당 세종 분원' 국회법 개정안 통과
- 9/29 '뇌물 혐의' 정찬민 국민의힘 의원 체포동의안 가결
- 9/30 北 김정은 국무위원장, '10월 초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 코로나19 백신 접종 주기 단축 예고 / '대장동 개발 의혹' 여야 공방 격화
-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TV프로그램 한국 드라마 최초 세계 1위 / 미국 테이퍼링 임박

요약
- 문 대통령 직무 긍정률 38%, 부정률 54%
- 취임 5년차 2분기 직무 긍정률, 전임 대통령들보다 높아
-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3%, 국민의힘 31%, 무당(無黨)층 26%
- 경기·국제관계 전망, 전월보다 긍정적
- 향후 1년간 집값·임대료 '오를 것' 60% 내외, 작년 7월 이후 요지부동
- 부동산 정책: '잘하고 있다' 6%, '잘못하고 있다' 79%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38%, '잘못하고 있다' 54%

한국갤럽이 2021년 9월 다섯째 주(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8%가 긍정 평가했고 54%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6%).

◎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추석 전인 9월 셋째 주 대비 2%포인트 상승, 부정률은 3%포인트 하락했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27%/61%, 30대 39%/53%, 40대 54%/41%, 50대 44%/50%, 60대+ 29%/62%다.

◎ 지지하는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1%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93%가 부정적이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률이 앞섰다(긍정 19%, 부정 59%). 정치적 성향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진보층에서 68%, 중도층에서 37%, 보수층에서 19%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376명, 자유응답) '외교/국제 관계'(2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이하 '코로나19') 대처'(23%), '북한 관계'(6%), '전반적으로 잘한다'(4%), '복지 확대'(3%) 순으로 나타났다. '외교/국제 관계'가 긍정 평가 이유 1순위에 오른 것은 추석 기간 유엔총회 참석 영향으로 보인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540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33%),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11%), '북한 관계', '코로나19 대처 미흡'(이상 8%), '전반적으로 부족하다'(5%), '독단적/일방적/편파적'(3%) 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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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5년차 2분기 평균 직무 긍정률, 전임 대통령들보다 높아

문재인 대통령 취임 5년차 2분기(2021년 7~9월) 평균 직무 긍정률은 39%로, 직선제 부활 이후 역대 대통령 중에서 가장 높다: 제13대 노태우 12%(1992년 5월), 제14대 김영삼 7%(1997년 5월), 제15대 김대중 26%(2002년 5월), 제16대 노무현 24%(2007년 6월), 제17대 이명박 25%(2012년 4~6월 평균). 제18대 박근혜 대통령은 2016년 12월 탄핵소추안 가결·직무 정지로 평가를 중단했고, 이듬해인 2017년 3월 탄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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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3%, 국민의힘 31%, 무당(無黨)층 26%

2021년 9월 다섯째 주(28~30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3%, 국민의힘 31%,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이 26%다. 정의당·국민의당·열린민주당이 각각 3%, 그 외 정당/단체의 합이 1%다. 2주 전 대비 국민의힘 지지도가 3%포인트 하락했고, 그 외 정당은 1%포인트 이내 등락했다. 추석 전 국민의힘 지지도 급등은 그즈음 1차 예비경선 영향으로 추정된다.

◎ 연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40대에서 48%, 국민의힘은 60대 이상에서 40%, 무당층 비율은 20대에서 42%로 가장 많다. 정치적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67%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의 62%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1%, 국민의힘 27%,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32%다. 정치 고관심층에서는 국민의힘 41%, 더불어민주당 37%, 무당층 12%다.








월간 통합 자료 공개에 앞서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을 조사한 결과이며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비교는 어렵다.

월 단위로 데이터를 통합하면 전국 표본수 약 4,000명, 지역별로는 서울 약 800명, 광주/전라 약 400명, 10세 단위 연령별로도 평균 700명 이상 되어 추이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단, 월간 통합을 해도 강원은 약 120명, 제주는 약 50명에 불과한 소표본 지역이므로 해석 시 주의를 요한다.


표본크기별 표본오차(95% 신뢰수준)는 다음과 같다.
50명/±13.9%P(포인트), 100명/±9.8%P, 300명/±5.7%P, 500명/±4.4%P, 800명/±3.5%P, 1,000명/±3.1%P, 1,500명/±2.5%P, 3,000명/±1.8%P, 4,000명/±1.5%P, 5,000명/±1.4%P, 10,000명/±1.0%P, 30,000명/±0.6%P, 50,000명/±0.4%P


월 통합 기준 주요 조사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는 첨부 파일 43~44페이지에 제시했다.

● 2013~2020년 매월 통합 상세 자료는 아래 링크한 파일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제384~430호(2020년) | 제337~383호(2019년) | 제289~336호(2018년) | 제241~288호(2017년)
제193~240호(2016년) | 제145~192호(2015년) | 제98~144호(2014년) | 제50~97호(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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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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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정당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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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주관적 정치 성향





#경제 전망 -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한국갤럽은 1979년부터 40여 년간 갤럽 인터내셔널(Gallup International) 다국가 비교 조사의 일환으로 경제 전망을 추적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매년 말 전국(제주 제외) 성인 1,500명을 면접조사한다.
2017년 9월부터는 연간 12회(매월 1회) 전국 성인 1,000명 전화조사로 더 시의성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이는 대통령 직무 평가, 정당 지지도 등 정치 지표와 함께 볼 수 있는 국내 유일 경제 지표다.

● 경제 전망 조사 결과 교차집계표의 Net Score(순(純) 지수)는 낙관-비관 응답 비율의 차이다. 경제 전망 특성상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을 것, 즉 현재와 향후 1년간 상황이 비슷할 것이란 응답이 많으므로 낙관·비관 어느 한쪽의 응답만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곤란할 수 있다.
Net Score는 이를 단순화하여 조사 시기별, 응답자 특성별 차이를 보기 쉽게 한다. 양수(陽數)가 클수록 낙관론이, 음수(陰數)가 클수록 비관론이 우세하다고 볼 수 있으며 0에 가까울수록 낙관·비관 격차가 작음을 의미한다.


경기·국제관계 전망, 전월보다 긍정적
- 순지수('좋아질 것'-'나빠질 것') 경기 7월(-4)→8월(-17)→9월(-7), 살림살이 (-2)→(-9)→(-5)
- ('감소할 것'-'증가할 것') 국제분쟁 7월(-38)→8월(-52)→9월(-35)


한국갤럽이 2021년 9월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기 전망을 물은 결과 29%가 '좋아질 것', 36%는 '나빠질 것', 30%는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고 6%는 의견을 유보했다. 8월 대비 낙관론이 5%포인트 증가, 비관론은 5%포인트 감소해 소폭이지만 긍정적 변화로 볼 수 있다.

◎ 2018년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35개월 연속 경기 비관론 우세, 5~6월 두 달간 낙관론 우세로 바뀌었으나 이후 다시 비관론이 앞선다. 5~6월은 국내 백신 접종 가속화에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진 듯했으나, 7월 들어 상황이 달라졌다.
델타 변이 등 국내 확진자가 급증해 7월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적용 중이며, 최근 일별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3천 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그러나, 성인 기준 백신 1차 접종률이 90%를 넘어섰고 청소년 접종·고위험군 부스터샷도 시행 예정이다. 참고로, 코로나19 정부 대응 긍정 평가는 7~8월 47%에서 9월 54%로 상승했다(→ 데일리 제464호).





◎ 경기 전망에 대한 낙관(좋아질 것)-비관(나빠질 것) 격차(Net Score, 순(純)지수)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월 32 → 8월 19 → 9월 26), 성향 진보층(25 → 16 → 21),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34 → 23 → 32) 등 정부 정책 방향에 공감·신뢰 정도가 강한 이들에게서 높은 편이다. 국민의힘 지지층(7월 -31 → 8월 -48 → 9월 -32), 성향 보수층(-27 → -43 → -22),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자(-31 → -46 → -35) 등에서는 전체 평균(-4 → -17 → -7)을 크게 밑돌지만, 모두 전월 대비 반등했다.

◎ 향후 1년간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20%가 '좋아질 것', 25%가 '나빠질 것', 52%는 '비슷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살림살이 전망 순지수(낙관-비관 격차) 기준으로 보면 2018년 5월 11, 그해 6월(-3)부터 올해 4월(-8)까지 3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다 5월 0, 6월 5로 플러스가 됐지만, 7월부터 다시 마이너스다. 살림살이 전망은 생활수준 중하/하층에서 더 비관적이다(순지수 상/중상층 20, 중층 0, 중하층 -12, 하층 -31).

◎ 국제분쟁에 대해서는 46%가 '증가할 것', 11%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해 8월보다는 비관론이 줄었다. 지난달 국제관계에서의 주요 이슈는 미군 철수 후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재점령이었고, 이번 달은 호주-중국 간 무역 분쟁, AUKUS(미·영·호주 동맹체)-프랑스 간 외교 갈등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국제관계 전망은 경기·살림살이 전망과 달리 정치적 성향이나 지지정당 등 응답자 특성별 차이가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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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 평가와 집값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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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년간 집값 전망: '오를 것' 57%, '내릴 것' 14%, '변화 없을 것' 21%
- 작년 7월부터 집값 상승 전망 최고 수준 지속

한국갤럽이 2021년 9월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향후 1년간 집값 전망을 물은 결과 57%가 '오를 것'이라 답했고 14%는 '내릴 것', 21%는 '변화 없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

◎ 2017년 6.9 부동산 대책을 필두로 관련 대책 발표 때마다 주요 관심 지역 집값은 일시적 침체 후 폭등·과열 현상이 반복되어 왔다. 그러한 양상은 집값 전망 조사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2018년 9월 집값 상승 전망 50%, 2019년 12월 55%, 2020년 7월 초 61%로 매년 높아졌다. 그러나, 작년 7월 이후 여섯 차례 조사에서는 정부가 어떤 대책을 발표하건 등락하지 않고 있다. 현 정부 들어 집값 상승 전망이 가장 낮았던 시기는 2019년 3월(20%)이다.

◎ 집값 상승 전망 순지수(상승-하락 차이)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충청권이 50 내외, 그 외 권역도 36~45로 크게 다르지 않다. 또한, 저연령일수록(순지수 기준 20대 68; 60대+ 24), 그리고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27)보다 부정 평가자(55)에게서 높아 집값 안정화에 대한 불신·불안감이 크다고 볼 수 있다.




향후 1년간 전월세 등 주택 임대료 전망:
'오를 것' 63%, '내릴 것' 8%, '변화 없을 것' 23%


향후 1년간 전월세 등 주택 임대료에 대해서도 63%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고 8%만 '내릴 것', 23%는 '변화 없을 것'이라고 봤으며 6%는 의견을 유보했다. 작년 7월 말부터 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제 등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시행되고 있으나, 선행 질문인 집값 전망과 마찬가지로 주택 임대료 전망도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별로 '오를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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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잘하고 있다' 6%, '잘못하고 있다' 79%
- 부정 평가 이유 '집값 상승/고가(高價)' 최다, '대출 억제 과도' 지적 늘어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6%만 '잘하고 있다', 79%가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15%는 평가를 유보했다. 부동산 정책 부정률은 2018년 9월, 2019년 12월, 2020년 7월 등 집값 상승 전망이 급증할 때마다 동반 상승했다. 작년 하반기 이후 집값 상승 전망은 비슷하지만 부동산 정책 긍정률은 정부 출범 후 최저치, 부정률은 최고치를 경신했다.



◎ 현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64명, 자유응답) '주택 공급 확대/신도시 개발'(10%), '투기 근절/부동산 투자 억제'(9%) 등을 답했다.

◎ 부동산 정책 부정 평가자는 그 이유로(786명, 자유응답) '집값 상승/집값이 비쌈'(42%), '효과 없음/근본적 대책 아님', '대출 억제 과도함', '서민 피해/서민 살기 어려움'(이상 5%), '공급을 늘려야 함/공급 부족', '일관성 없음/오락가락함', '규제 부작용/풍선 효과', '임대차 3법 관련'(이상 4%), '전월세 상승 불안'(3%) 등을 지적했다.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규제·공급 관련 상반된 지적이 혼재되어 나타나는 점이 특징이며, 지난 7월보다 '대출 억제 과도' 언급이 늘었다(→ 데일리 제454호).




◎ 이번 조사에서 본인 또는 배우자 명의의 유주택자는 59%며, 연령별로는 20대 6%, 30대 40%, 40대 이상에서는 75%를 웃돌았다. 소유한 주택 수 기준으로 보면 전체 응답자 중 2채 이상 11%, 1채 48%, 0채(무주택)가 41%다.
현재 거주 형태는 자가 주택(부모·가족 소유 포함) 65%, 전세 19%, 월세(반전세 포함) 14%로 파악됐다. 저연령일수록 전월세 비중이 크고(20대 49%; 60대 이상 21%), 지역별로는 서울의 전월세 거주율(48%)이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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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목표할당 사례수는 2021년 7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 기준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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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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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무선전화 RDD 번호를 단순확률추출해 조사하고 전국 유권자를 대표할 수 있도록 지역, 성, 연령대 등 세부 특성 층별로 사후층화 가중을 적용하여 모집단 특성인 모수를 추정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 차기 정치 지도자)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표본설계 보고서: 모집단 정의부터 모수추정까지 단계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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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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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의 일종으로, 수치가 작을수록 더 신뢰할 수 있다.

(참고) 캐나다 통계청 표본조사 상대표준오차 기준
- 0.0 ~ 4.9%: 매우 우수(Excellent)
- 5.0 ~ 9.9%: 우수(Very Good)
- 10.0 ~ 14.9%: 좋음(Good)
- 15.0 ~ 24.9%: 허용 가능(Acceptable)
- 25.0 ~ 34.9%: 주의사항과 함께 사용 가능(Use with caution)
- 35.0% 이상: 공표 시 신뢰 불가(Too unreliable to pub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