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즈] 50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코로나19 이후 건강식품 구매 변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링크로 확인해 주세요.
(검색어 : 코로나19 건강식품, 건강식품 구매, 면역력)

1. 코로나 발생 이후 우리 국민, ‘건강 기능 식품 섭취 많아졌다’ 78%
•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은 인체 면역 기능이 낮은 사람일수록 감염율이 높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인데,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후 우리 국민 5명 중 4명 정도(78%)가 건강기능식품을 더 많이(자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남
• 특히 섭취량을 늘린 건강기능 식품으로는 ‘비타민 및 무기질’이 5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인삼류’32%, ‘발효 미생물류’ 28%, ‘건강즙/엑기스’ 22% 등의 순으로 나타나 면역력 관련 건강 기능 식품 섭취가 늘어난 것으로 보임
○ 우리 국민 2명 중 1명, 코로나 영향으로 ‘가족과 식사 늘었다’
• 우리 국민 중 코로나19 확산 이후 ‘가족과 식사 횟수 늘었다’는 응답이 48%로 나타났는데, 외출 자제와 외식 감소 등의 이유로 가족과 식사 횟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여짐
• 또한 ‘국내 농식품의 생산 및 자급이 중요하다’는 응답은 84%인데 그만큼 식료품 수급의 불안 심리로 인해 국내 농식품에 대한 필요성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