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즈] 47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불륜에 관한 인식 조사를 분석하였고요.
또한 트로트 매력에 대한 설문 조사 내용을 분석했습니다.
아래 링크로 확인해 주세요.
(검색어 : 불륜, 트로트)

• 요즘 드라마 중에 불륜을 소재로 한 ‘부부의 세계’(JTBC)의 인기가 높은데, 이와 관련해서 조선일보 ‘아무튼주말’이 불륜과 관련 국민 인식 조사를 실시했는데 그 결과에 따르면, 불륜 경험에 대해 기혼자의 30%가 불륜을 한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는데, 이를 성별로 보면 기혼 남성은 41%, 기혼 여성은 24%로 나타남
○ 배우자 불륜을 만약 알았다면, 기혼자는 ‘별거나 각방’, 미혼자는 ‘이혼’ 이 1위
• 배우자의 불륜을 알았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기혼자는 이혼(7%)보다는 ‘별거나 각방’(33%)을 높게 응답했고, 미혼자는 ‘이혼’을 53%로 가장 높게 응답해 기혼과 미혼 간 차이를 보임
• 불륜의 기준이 저마다 다를 수 있는데, 이 정도는 되어야 불륜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불륜의 ‘최저 기준’에 대해 질문하였는데, 남성의 경우는 ‘지속적인 성관계’(40%)를, 여성의 경우 ‘성관계 없는 애정 관계 혹은 데이트’(58%)를 각각 1위로 응답함
• ‘미스터트롯’(TV 조선)가 종전의 히트를 하며 트로트 인기가 무척 높은데, 틸리언프로가 트로트의 매력에 대해 질문한 결과(3월 31일), ’친근한 멜로디’가 32%로 가장 높았고, ‘다양한 연령대 간의 공감성’ 16%, ‘화려한 무대/퍼포먼스’ 10% 등의 순으로 응답함
• 좋아하는 트로트 가수를 물은 결과 1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는 ‘장윤정’이 1위를 차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