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즈] 37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1. 이번 총선, 정부 여당에 대한 심판론과 야당에 대한 심판론, 오차 범위에서 팽팽이 맞섬
• 이번 총선의 의미에 대해 ‘정부 여당 심판’ 38%, ‘야당에 대한 심판’ 35%로 두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음
○ 현 지역구 의원, ‘투표 하겠다’ 36% < ‘하지 않겠다’ 45%
• 이번 총선에서 현 지역구 의원에 대해 투표하겠다는 의견(36%)보다 투표하지 않겠다는 의견(45%)이 높아, 현 지역구 의원에 대해 재 신임율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2. 투표 후보 결정 요인, ‘도덕성’과 ‘공약’ 임
• 투표 후보를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고려요인으로 ‘도덕성’ 28%, ‘공약’ 25%, ‘정당’ 21% 등의 순으로 유권자들은 도덕성과 공약을 가장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남
○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간의 투표 의향 격차, 후보 투표보다 정당 투표에서 격차가 크게 줄어듬
• 이번 선거에서 투표 의향 후보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1%, ‘미래통합당' 21%로 두 정당 간 10%p의 격차를 보이는 반면,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23%, ‘미래한국당’ 20%로 두 정당의 격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 코로나19로 인한 총선 연기론, 긍정의견이 부정의견보다 높아
• 코로나19로 인해 총선을 연기하자는 주장에 대해 ‘공감한다’(매우+약간) 56%, ‘공감하지 않는다’(전혀+별로) 40%로 공감한다는 긍정의견이 더 높음
• 코로나19가 이번 총선에 미칠 영향은 여권보다 야권에 유리하다는 의견이 훨씬 높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