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통계(287호) - 한국인의 울분(화병)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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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287호) - 한국인의 울분(화병) 실태

2025-05-20 14:1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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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287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한국인의 울분(화병) 실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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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울분(화병) 실태]
한국 성인 55%, 만성적 울분(답답+분함) 상태!

• 한국인의 울분 상태를 조사한 재미있는 결과가 최근 발표돼 이를 살펴본다(서울대 보건대학원 연구팀). 울분이라는 말은 쉽게 말해 답답하고 분함을 뜻하는데, 화병 혹은 울화병과 비슷한 말이다.
• 만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외상후 울분장애 측정 도구를 통해 5점 척도(0: 전혀 없음 ~ 4: 아주 많이 있음)로 답하게 한 결과, 국내 성인의 울분 수준은 2025년 기준 ‘중간 수준 울분’(1.6~2.5점) 42%, ‘심각한 울분’(2.5점 이상) 13%로 국민 절반 이상(55%)이 ‘장기적 울분 상태’(1.6점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같은 장기적 울분 상태는 2024년 49%에서 2025년 55%로 1년사이 6%p 높아진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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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저소득층에서 ‘심한 울분’ 비율 더 높다!
• ‘심각한 울분’ 비율은 연령과 소득 수준별 차이를 보였는데, 30대와 40대에서 각각 17%, 16%로 가장 높았고, 월 소득 200만 원 이하가 21%로 1,000만 원 이상 고소득 집단 5%와 큰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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