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통계(287호) - 한국인의 건강∙기대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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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287호) - 한국인의 건강∙기대수명

2025-05-20 14:1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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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287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한국인의 건강∙기대수명>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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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건강∙기대수명]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기간, 한국인 평균 70.5세!

• 삶의 질 측면에서 보면 오래 사는 것보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인의 건강수명(기대수명에서 질병 또는 장애를 가진 기간을 제외한 수명)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그 추이를 살펴본다(건강수명 통계집,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건강증진개발원).
• 한국인의 건강수명은 2009년 69.1세에서 2021년 70.5세로 코로나 시기 소폭 줄기도 했으나(2020년 70.9세→2021년 70.5세), 대체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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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가난한 자보다 더 건강하게 오래산다!
• ‘성별’ 건강수명을 살펴본 결과, 2021년 기준 남성 68.3세, 여성 72.5세로 여성이 남성보다 질병이나 장애 없이 건강하게 사는 기간이 더 길었다.
• ‘소득 수준별’로 보면 소득 1분위 저소득층(하위 20%)의 경우 건강수명이 평균 65.2세인데 반해, 소득 5분위 고소득층(상위 20%)은 평균 73.4세로 무려 8살 이상 차이가 벌어진 점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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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기대수명, 2023년 83.5세로 꾸준히 증가세!
•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2023년 기준 83.5세로 2013년 81.4세에서 2015년 82.1세, 2017년 82.7세, 2019년 83.2세로 지난 10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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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기대수명 86.4세로 남성 80.6세보다 6년 정도 더 산다!
• 2013년과 2023년 10년 사이 우리나라 남녀 기대수명이 어떻게 변했는지 살펴본다. 남성은 2013년 78.1세에서 2023년 80.6세로 10년간 기대수명이 2.5세 늘었고, 여성은 2013년 80.6세에서 2023년 86.4세로 1.8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6년 정도 더 사는 셈이다.
• 한편 남녀 기대수명 간 격차는 소폭(6.5세→5.8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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