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통계(281호) - 한국의 사회지표 2024(사회갈등, 사회적 고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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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281호) - 한국의 사회지표 2024(사회갈등, 사회적 고립감)

2025-04-01 15:35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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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281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한국의 사회지표 2024(사회갈등, 사회적 고립감)>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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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회지표 2024 (사회갈등, 사회적 고립감)]
국민 절반 이상, 종교·남녀 갈등 ‘심각’ 인식!

• 통계청은 국민의 삶과 관련된 전반적인 경제·사회 변화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매년 ‘한국의 사회지표’를 발간한다. 최근 발표된 ‘2024 한국의 사회 지표’ 중 ‘사회갈등’과 ‘사회적 고립감’에 대한 인식 부분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 먼저 ‘사회갈등 인식’을 보면 2024년 기준 ‘보수와 진보’ 간 갈등이 7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빈곤층과 중상층’ 75%, ‘근로자와 고용주’ 66% 등의 순이었다. 해당 통계가 처음 작성된 2013년 이후 이번 조사까지 ‘정치이념 갈등’, ‘빈부 갈등’, ‘노사 갈등’은 매년 1~3위를 차지하고 있어, 우리 사회의 정치, 경제적 갈등이 지속적으로 심각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 2023년 동일 조사와 비교해 눈에 띄는 점은 2024년 기준 ‘종교 갈등’(52%)과 ‘남녀 갈등’(52%)이 심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절반을 넘어선 것이다. 전년(42%)보다 각각 10%p씩 크게 늘어난 점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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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고립감 증가...60세 이상 30%는 ‘외롭다’ !
• 우리 국민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외롭다’ ‘아무도 나를 잘 알지 못한다’에 동의하는 정도로 측정해 보았다. 2024년 우리 국민 중 ‘외롭다’고 느끼는 비중은 21%, ‘아무도 나를 잘 알지 못한다’고 느끼는 비중은 16%로 두 요인 모두 2021년 이후 감소하였다가 다시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연령대별로 보면 ‘외롭다’라고 느끼는 비중은 ‘60세 이상’이 30%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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