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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쉬었음’ 청년, 전체 청년(15~29세) 중 5.2%!
• 우리나라 청년 중 ‘취업이나 진학 준비없이 쉬고 있다’고 응답한 자, 즉 ‘쉬었음’ 청년은 얼마나 될까? 최근 발표한 ‘2025년 청년고용 정책방향’ 자료(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쉬었음 청년(15~29세)은 2024년 기준 42만 1,000명으로 집계됐고, 이는 전체 청년의 5.2%에 해당된다.
• 이번에는 장기 ‘쉬었음’ 청년 실태조사 주요 결과(고용노동부)를 통해 1년 이상 ‘쉬었음’ 청년*의 특성을 살펴본다. 이들의 평균 쉼 기간은 ‘23개월’로 2년에 조금 못 미쳤고, 장기 ‘쉬었음’ 청년의 대다수(88%)는 근로소득 경험이 있었으나, 마지막 일자리 근속기간은 ‘2년 미만’이 7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이상 ‘쉼 택한 청년’ 77%, ‘쉬는 상태 불안하다’!
• 오랜 기간 쉼 상태인 이유로는 ‘적합한 일자리 부족’(38%), ‘교육∙자기계발’(35%)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번아웃’, ‘심리적∙정신적 문제’도 각각 28%, 25%로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했다.
• 1년 이상 ‘쉬었음’ 청년 10명 중 8명 가까이(77%)는 ‘쉬었음 상태가 불안하다’고 응답해 쉬면서도 구직 등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했음을 유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