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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에 대한 거리감, ‘나의 직장동료가 되는 것’까지는 수용 가능!
• 2024년 12월 기준 우리나라 국내 체류 외국인 수는 265만 명으로 우리나라 총인구의 5%를 넘어섰다. 노동자, 유학생 등 다양한 형태로 우리와 공존하고 있는 이주민에 대해 우리 국민이 느끼는 사회적 거리감은 어느 정도인지 ‘이주민과 사회통합’ 보고서(한국보건사회연구원)를 통해 살펴본다.
• 난민, 북한이탈주민, 이주 노동자 등 이주민 집단을 제시하고, 어느 정도 관계까지 받아들일 수 있는지를 1점(나의 배우자가 되는 것, 매우 가깝게 느낌)에서 5점(받아들일 수 없음, 가장 멀게 느낌) 중 선택하게 하여 각각의 평균 점수를 산출했다. 그 결과, 우리 국민의 이주민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 평균은 3.1점으로, 자신의 직장동료 정도까지는 수용할 수 있다(박스 참조)는 입장이었으며, ‘난민’(3.7점)을 가장 멀게 느끼고 있었다. 이어 ‘북한이탈주민’, ‘재외동포’, ‘이주 노동자’ 등의 순으로 거리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남성보다 이주민에 대해 더 거리감 느껴!
• 이주민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은 성별과 세대에 따라 어떤 차이를 보일까?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사회적 거리감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세대별로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상대적으로 사회적 거리감이 높아 이주민을 더 멀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주민, 사회적거리감, 난민, 북한이탈주민, 이주노동자, 사회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