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통계(238호) - 어린이 방과 후 놀이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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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238호) - 어린이 방과 후 놀이 실태

2024-05-07 14:45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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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238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어린이 방과 후 놀이 실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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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방과 후 놀이 실태]
어린이 10명 중 3명, 주1회도 친구들과 놀지 못해!

• 한국방정환재단이 발표한 ‘2021 한국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에 따르면 한국 어린이와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지수는 OECD 22개국 중 최하위이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어린이들의 행복과 관련이 있는 ‘어린이의 삶과 또래놀이 실태’ 조사 결과(전국 초등학생 2,450명)를 이번 어린이날에 앞서 지난 5월 2일 발표했는데 주요 결과를 살펴본다.
• 어린이들의 방과 후 또래놀이 빈도와 시간을 알아보니, 일주일에 ‘1~2일 정도’(32%)가 가장 많았고, ‘거의 없음’도 28%에 달했다. 10명 중 3명의 어린이가 사교육 등의 이유로 친구들과 놀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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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놀이를 할 수 없는 이유 ‘사교육’!
• 학교 수업 후 친구와 직접 만나서 놀 수 없는 이유를 물었더니 ‘학원/학습지/온라인 학습 등을 가야 해서’(82%)라고 응답한 어린이가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로 ‘학교 방과후 수업을 가야 해서’가 33%로, 또래놀이를 할 수 없는 이유는 ‘사교육’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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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놀고 싶은 곳, 상업 시설이 42% 차지!
• 어린이들이 원하는 또래놀이 장소로는 ‘집’(21%), ‘동네 놀이터’(20%), ‘키즈카페’(14%) 순으로 나타났다.
• 종류별로 보면 상업 시설(키즈카페, PC방, 편의점, 노래방)이 모두 42%로, 개방된 놀이 공간(놀이터, 운동장: 33%)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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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교사 절반만이 ‘아이들의 또래 활동 시간 충분’하다고 생각!
• 이러한 어린이들의 놀이 문화에 대해 교사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학교에서 학생들이 또래와 어울려 활동할 시간이 충분한가?’에 대해 53%가 ‘충분하다’고 응답했으며, 47%는 ‘충분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 학생들의 또래 활동 시간이 충분하다는 인식은 농산어촌 지역 교사(66%)보다 도시 지역의 교사(50%)가 더 적다고 응답해, 도시 지역 어린이들이 상대적으로 충분한 또래 활동 시간을 갖고 있지 못함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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