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즈] 86호 주간리포트 중 "초중등 장래 희망" 통계만 따로 추출한 자료입니다.
제목은 : <초등학생 장래 희망 직업, 코로나19 이후 '의사', 4위에서 2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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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등학생 장래 희망 직업, 코로나19 이후 ‘의사’, 4위에서 2위로 상승!
•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2020년 초/중등 진로 교육 현황 조사’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2019년과 유사하게 전반적으로 안정적 직업을 선호했는데, 특별히 코로나19 이후 의료인에 대한 관심이 상승한 것이 눈에 띄었다.
• ‘초등학교’ 장래 희망은 ‘운동선수(9%)’가 매해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다음으로 2위 ‘의사’(8%), 3위 ‘교사’(7%)로 나타났는데, 2019년 ‘의사’가 4위에서 2020년 2위에 오른 점이 특징적이다.
•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경우 1위 모두 ‘교사’인데 중학생의 경우 1위 ‘교사’(9%), 2위 ‘의사’(6%), 3위 ‘경찰관’(5%)였고, 고등학생은 1위 ‘교사’(6%), 2위 ‘간호사’(4%), 3위에 처음으로 ‘생명/자연과학자 및 연구
○ 학생 ‘희망 직업’, 더 다양해지고 있다!
• 각 학생의 희망 직업의 변화도 두드러지는데, 희망 직업 상위 10%까지 누계 비율이 초/중/고 모두 2009년 이후 매해 낮아지고 있다. ‘초등학생’은 2009년 56%에서 2020년 49%, ‘중학생’은 49%에서 40%, ‘고등학생’은 40%에서 34%로 낮아졌다. 그만큼 학생들의 희망 직업이 다양해지고 정형화된 희망 직업 형태도 사라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 게시물은 Numbers님에 의해 2023-12-16 20:04:17 다음 세대 통계 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