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통계(212호) - 종교별 예비 성직자 감소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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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212호) - 종교별 예비 성직자 감소 실태

2023-10-24 17:05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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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212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종교별 예비 성직자 감소 실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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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 출가자 수, 12년 사이 79% 감소!
‣ 저출산과 탈종교 현상 등의 요인으로 기독교뿐만 아니라 천주교, 불교 역시 해당 종교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종교절벽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종교별 예비 성직자(목사, 신부, 승려) 실태가 어떠한지를 살펴보았다.
‣ 대한불교조계종에 따르면 불교 출가자(출가하여 수행하는 승려) 수는 2000년 528명에서 2010년 287명, 2020년 131명, 2022년은 61명으로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2022년의 61명은 2010년 대비 79% 감소한 수치이며, 2020년 대비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이다.
‣ 천주교의 교구 신학생 수 역시 감소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 2012년 1,285명에서 2022년 821명으로 10년 새 36%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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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한국교회 신학대학원 신입생 충원율, 대부분 미달!
‣ 개신교 신학대학원의 신입생 충원 현황을 확인한 결과, ‘총신대’를 비롯해 대부분의 주요 교단 신학대학원 신입생이 정원에 미달인 것으로 조사됐다.
‣ 장신대 신대원만이 유일하게 지원자가 입학정원을 넘었으나, 최근 몇 년 사이 신대원 정원을 감축한 것을 감안하면 전체적으로 주요 교단 신대원 신입생 모두 감소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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