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통계(206호) - 사이버폭력 실태

일반 사회 통계
일반 사회 통계
간편후원 신청
후원신청을 위해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저희가 전화 드리겠습니다.
연락처
전문보기
닫기
전문보기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간편후원신청 및 후원 안내를 위해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하고자 합니다.

1. 개인정보 수집 · 이용
본인은 [개인정보 보호법] 제 15조(개인정보의 수집 · 이용)에 따라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동의합니다.

가. [수집 · 이용목적]
수집 · 이용목적 : 간편후원신청 및 관련 후원 안내

나. [수집 · 이용항목]
수집 · 이용항목 : 연락처

닫기

일반사회통계(206호) - 사이버폭력 실태

2023-09-05 16:45 1,25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비메오 링크 바로가기
  • 클립보드 복사
[넘버즈] 206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사이버폭력 실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01ba04310169bbbbd13a7d5a4bd43af1_1693899761_5798.png
◎ 청소년의 사이버폭력, 1년 사이 크게 증가!
‣ 지난 3월 발표된 방송통신위원회의 ‘2022 사이버폭력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의 사이버폭력 피해·가해 경험률은 2022년 각각 38%, 21%로 청소년 5명 중 2명은 ‘사이버폭력 피해 경험’이, 5명 중 1명은 ‘사이버폭력 가해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7~15%p 증가한 수치이다.
‣ 반면 성인의 경우 ‘사이버폭력 피해 경험률’ 9%, ‘가해 경험률’ 4%로 청소년의 1/5~1/4 수준이었고, 2021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01ba04310169bbbbd13a7d5a4bd43af1_1693899927_3855.png


◎ 사이버폭력 유형 절반은 ‘언어폭력’과 ‘명예훼손’!
‣ 사이버폭력의 피해 유형에 대해 청소년들에게 물었다. 그 결과, 청소년의 33%가 ‘사이버 언어폭력’을 꼽아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사이버 명예훼손’ 16%, ‘사이버 스토킹’ 8% 등의 순이었다. 청소년이 경험하는 사이버폭력 피해의 절반(49%)이 ‘언어폭력’과 ‘명예훼손’으로 조사됐다.
01ba04310169bbbbd13a7d5a4bd43af1_1693899934_9455.png


◎ 사이버폭력, 피해자가 가해자 되고, 가해자가 피해자 되는 악순환!
‣ 청소년들에게 사이버폭력 가해와 피해 경험을 물은 결과, 사이버폭력 가해 경험자가 ‘피해를 당한 경우’가 80%였고, 반대로 사이버폭력 피해 경험자가 ‘사이버폭력 가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도 44%로 10명 중 4명 이상이었다.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고,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기도 하는 악순환이 벌어지는 것이다.
‣ 사이버폭력을 행한 동기에 대해 물었더니 ‘상대방이 먼저 그런 행동을 해서 보복함’이 38%로 가장 높아 위에서 언급한 ‘피해경험자가 가해자가 되는 경우’와 같은 맥락이라 하겠다. 그다음으로는 ‘상대방이 싫어서, 상대방에게 화가 나서’ 24%, ‘재미나 장난으로’ 21% 등의 순이었다.
01ba04310169bbbbd13a7d5a4bd43af1_1693899944_2579.png


◎ 온라인 상 선플 : 악플 = 47 : 53!
‣ 온라인 상 선플과 악플의 비율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물은 결과, 선플 47%, 악플 53%로 악성 댓글이 약간 더 많다고 인식했고, 악성 댓글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 10명 중 9명(88%)이 ‘심각하다’(매우+대체로)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나, 악성 댓글로 인한 사회적 폐해가 심각함을 보여주었다.
01ba04310169bbbbd13a7d5a4bd43af1_1693899951_9029.png
 

, , , , , ,

이전글 일반사회통계(207호) - 자존감 관련 국민 인식 2023-09-12 다음글 일반사회통계(205호) - 자살 사별 경험자의 정신 건강 실태 2023-08-30

세상교회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통계 기반 보고서, 넘버즈

넘버즈 뉴스레터 구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