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통계(185호) - 한국과 세계 시민의 가치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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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185호) - 한국과 세계 시민의 가치관 비교

2023-03-28 17:49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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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185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한국과 세계 시민의 가치관 비교>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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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리서치와 서울대 아시아연구소가 한국을 포함하는 아시아 12개국과 뉴욕, 런던, 파리 시민들을 대상으로 삶에서 중시하는 가치 등 가치관을 조사하여 최근 발표하였는데, 이 중 아시아에서는 서울, 도쿄, 북경을, 아시아 외 지역은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의 시민만을 꼽아 6개국 시민의 가치관을 살펴보고자 한다.


◎ 서울 시민, 도쿄와 북경 시민보다 돈(물질) 선호 경향 뚜렷!
‣ 서울, 북경, 도쿄 시민들에게 ‘전통과 미래’, ‘원칙과 실용’, ‘물질과 인간’ 중 어느 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물어 점수로 평가하게 한 결과, 서울은 도쿄, 북경과 비교했을 때 물질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했고, 도쿄와 북경 시민들은 물질보다는 인간을 중시한다고 응답했다.
‣ 또, 서울과 북경 시민의 경우 전통과 미래 가운데 전통을 선택한 데 반해 도쿄 시민은 미래를 좀 더 중시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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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 시민의 가치관, 서울과 매우 유사!
‣ 아시아 외 지역인 미국 뉴욕,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의 시민들의 가치관을 파악하고자 위와 동일한 질문을 한 결과, 세 도시 모두 공통적으로 미래보다는 ‘전통’, 실용보다는 ‘원칙’, 인간보다는 ‘물질’을 중시한다고 응답했다. 파리의 경우는 전통을 중시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 한편 서울과 뉴욕의 시민들은 약간 전통적인 경향이 있으면서 원칙을 중시하고, 물질을 추구하는 가치관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유사성을 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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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세대별 가치관 차이, 2030세대 ‘물질 선호’, 50대는 ‘인간적 가치’ 추구!
‣ 서울 시민의 세대별 가치관을 살펴보면 2030세대에서는 물질 선호 경향이 강한 게 특징적이었고, 나이가 많을수록 전통과 원칙을 추구하고, 물질보다 인간에 더 가치를 두는 경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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