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통계(171호) - 한국인의 이주민 인식

일반 사회 통계
일반 사회 통계
간편후원 신청
후원신청을 위해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저희가 전화 드리겠습니다.
연락처
전문보기
닫기
전문보기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간편후원신청 및 후원 안내를 위해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하고자 합니다.

1. 개인정보 수집 · 이용
본인은 [개인정보 보호법] 제 15조(개인정보의 수집 · 이용)에 따라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동의합니다.

가. [수집 · 이용목적]
수집 · 이용목적 : 간편후원신청 및 관련 후원 안내

나. [수집 · 이용항목]
수집 · 이용항목 : 연락처

닫기

일반사회통계(171호) - 한국인의 이주민 인식

2022-12-13 16:56 717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비메오 링크 바로가기
  • 클립보드 복사
[넘버즈] 171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한국인의 이주민 인식>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과 링크로 확인하세요. 

71206651cb21f3655b976b5776cfd9ca_1670918064_1989.png
◎ 우리 국민 10명 중 7명(72%), 이주민이 나의 이웃이 되는 것 좋다!
‣ 최근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이주민 수용도 및 인권 의식 조사’ 리포트에 따르면 우리 국민 중 이주민(결혼 이주민, 이주 노동자) 지인을 둔 비율이 16%로 나타나 6명 중 1명은 생활 속에서 직·간접적으로 이주민과 관계 맺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이주민을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었을 때 66%가 ‘그렇다’고 응답했고, ‘나의 이웃이 되는 것’에 대한 긍정적 응답률은 72%로 조금 더 높았다. 다만 ‘친척과 결혼하는 것’(59%)에 대해서는 이웃이 되는 것 대비 ‘좋다’고 응답한 비율이 13%p 낮아 가까운 가족 관계로 이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부담감과 불편함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71206651cb21f3655b976b5776cfd9ca_1670918130_3143.png

◎ ‘이주민의 인권이 존중된다’ 36%, 사회적 약자/소수자 5개 집단 중 최하위 기록!

‣ 우리나라에서 사회적 약자/소수자의 인권이 존중받는다고 응답한 비율은 절반을 약간 웃도는 수준(53%)이었다. 사회적 약자/소수자 중 ‘이주민’의 인권이 존중된다는 응답은 36%로 5개 집단(여성,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이주민) 가운데 가장 낮았고, 전체 평균에도 한참 미치지 못했다.
‣ 한편 우리나라에서 인권 침해나 차별을 많이 받는 집단을 물은 결과, ‘결혼 이주민’(20%)이 ‘경제적 빈곤층’, ‘장애인’에 이어 3위에 랭크된 점이 주목된다.

 71206651cb21f3655b976b5776cfd9ca_1670918141_9629.png
 

, , , , , , ,

이전글 일반사회통계(171호) - 맞벌이 vs 비맞벌이 가구 비교 2022-12-13 다음글 일반사회통계(170호) - 한국의 담배 시장 및 흡연 실태 2022-12-06

세상교회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통계 기반 보고서, 넘버즈

넘버즈 뉴스레터 구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