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정보 수집 · 이용
본인은 [개인정보 보호법] 제 15조(개인정보의 수집 · 이용)에 따라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동의합니다.
가. [수집 · 이용목적]
수집 · 이용목적 : 간편후원신청 및 관련 후원 안내
나. [수집 · 이용항목]
수집 · 이용항목 : 연락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과 링크로 확인하세요.
◎ 한국인, 코로나 이후 느슨한 인간관계 지향하되 “최소한의 몇 명에게만 충실하고 싶다”!
‣ 트렌드 전문 조사기관인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가 한국인의 모임과 인관관계에 대해 추적조사를 실시하여 최근 발표했는데, 목회자들이 성도들의 인관관계 트렌드 변화를 읽는데 도움될 것 같아 소개한다.
‣ 한국인들은 코로나19 이후 학연, 지연 위주의 모임 대신 ‘느슨한 인간관계를 선호’하는 경향이 보다 뚜렷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렇지만 모임수를 줄이더라도 가족과 친한 친구 몇 명에 충실하고 싶어하는 강한 연대의 인간관계를 희망하고 있었다.
◎ 코로나19 이후 비슷한 취향의 모임 욕구 강하게 나타나!
‣ 한국인들은 코로나19를 겪으며 비슷한 취향과 관심사를 가진 사람과 더 교제하길 원하고(2019년 69%→ 2022년 74%), 이를 위한 시간 투자 의향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9년 73%→ 2022년 79%)
‣ 전체적으로 비슷한 취향의 모임 욕구가 점점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 다양한 모임 참여 욕구, 평소 외로움 많이 느낄수록 높아(77%)!
‣ 우리 국민 4명 중 3명 가량(74%)은 평소 다양한 모임(동호회)에 참여할 필요성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외로움을 느끼는 수준’에 따라 살펴본 결과, 평소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응답자일수록 ‘모임 참여’에 대한 욕구가 높게 나타났다.
◎ 다양한 모임 참여 필요성 느끼는 이유, ‘삶의 활력/에너지 얻을수 있어서’!
‣ 다양한 모임 참여 필요성을 느끼는 응답자에게 그 이유를 질문한 결과, ‘삶의 활력/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서’가 52%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다음으로 ‘다양한 분야/사람과의 인맥을 넓힐 수 있어서’ 35%, ‘친한 친구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3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사람들이 모임을 하는 이유가 ‘삶의 활력과 에너지를 얻기 위함’이라는 통계 결과는 교회의 대그룹 또는 소그룹 모임 시 신앙과 삶의 활력/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하는 것이 필요함을 알려주고 있다.
◎ 향후 참여 의향이 있는 모임, 전 연령대에 걸쳐 ‘운동/스포츠 모임’ 선호도 높으나, 40~50대는 ‘봉사활동 관련 모임’ 니즈 비교적 높아!
‣ 향후 다양한 모임 참여 의향은 69%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 연령별로 보면 모든 연령대에서 ‘운동/스포츠 모임’ 참여 의향률이 가장 높았다. 다만 4050세대는 봉사활동 관련 모임에 대한 니즈가 타 연령층 대비 상대적으로 높았다.
◎ 시간을 투자한다면... ‘여행가기’, ‘취미활동 즐기기’에 투자하겠다!
‣ 앞에서 취향이 같은 모임에는 시간과 비용을 투자할 용의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시간을 쓴다면 투자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질문하였다. 그 결과 ‘여행가기’가 77%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취미활동 즐기기’ 60%, ‘건강관리’ 56%, ‘좋아하는 사람들과 만남갖기’ 5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교회에서 여러 모임을 구성할 때 참조되는 데이터이다.
인간관계, 느슨한인간관계, 비슷한취향, 외로움, 취미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