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통계(153호) - 취약지역 중장년층 1인 가구 고독사 위험 실태

일반 사회 통계
일반 사회 통계
간편후원 신청
후원신청을 위해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저희가 전화 드리겠습니다.
연락처
전문보기
닫기
전문보기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간편후원신청 및 후원 안내를 위해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하고자 합니다.

1. 개인정보 수집 · 이용
본인은 [개인정보 보호법] 제 15조(개인정보의 수집 · 이용)에 따라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동의합니다.

가. [수집 · 이용목적]
수집 · 이용목적 : 간편후원신청 및 관련 후원 안내

나. [수집 · 이용항목]
수집 · 이용항목 : 연락처

닫기

일반사회통계(153호) - 취약지역 중장년층 1인 가구 고독사 위험 실태

2022-07-19 17:37 1,14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비메오 링크 바로가기
  • 클립보드 복사
[넘버즈] 153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취약지역 중장년층 1인 가구 고독사 위험 실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과 링크로 확인하세요. 

20ab272a3164326d773dd9ef19965b83_1658219574_3531.png
◎ 쪽방, 고시원 등 주거취약지역에 홀로 거주하는 중장년층, 10명 중 6명은 ‘고독사 위험군’!
‣ 서울시의 ‘주거취약지역 중장년 이상 1인 가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쪽방, 고시원, 여관 등에 혼자 사는 50대 이상 중장년층의 60%가 고독사 위험군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고독사란 가족, 친척 등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사는 사람이 자살‧병사 등으로 임종을 맞은 뒤 일정 시간(서울시의 경우 보통 ‘3일’)이 지나 발견되는 죽음을 말한다.
‣ 고독사 위험군은 사회적 고립 여부 정도로 구분하는데, 10개 항목으로 구성된 체크리스트**를 통해 점수화하여 70~100점은 ‘고위험군’, 40~60점은 ‘중위험군’, 10~30점은 ‘저위험군’으로 분류된다. 응답자 중 고위험군은 3%, 중위험군 14%, 저위험군 43%로 조사됐고, ‘고독사 위험군에 속하지 않은 집단’은 40%였다.
20ab272a3164326d773dd9ef19965b83_1658219749_822.png

◎ 주거취약지역 중장년 1인 가구 중 28%는 사회적 고립 상태!
‣ ‘부모, 자녀, 형제 중 적어도 1명의 가족이 있다’가 전체 응답자의 91%로 대다수였다. 그러나 28%는 ‘가족, 지인, 직장, 종교 관계에서 연락을 주고 받지 않는다’고 답해 사회적 고립 상태에 있는 비율이 10명 중 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ab272a3164326d773dd9ef19965b83_1658219762_323.png

◎ 주거취약지역에 사는 중장년 1인 가구, 44%가 이혼자!
‣ 1인 가구가 된 이유에 대해 물었을 때 응답자의 44%는 이혼으로 응답했다. 다음으로 사별(22%), 미혼(21%), 별거(6%) 등의 순이었다.
‣ 이들 중에는 무직(68%), 월세살이(65%), 기초생활수급자(55%) 등 경제 형편이 어려운 응답자가 각각 절반을 넘었다. 서울지역 내 취약계층, 특별히 고독사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거주 1인 가구에 대해 지원뿐 아니라 관심과 돌봄이 시급하다. 

20ab272a3164326d773dd9ef19965b83_1658219775_5721.png
 

, , , , , , , ,

이전글 일반사회통계(154호) - 맞벌이 부부 실태 2022-07-26 다음글 일반사회통계(152호) - 뉴스에 대한 국민 신뢰도(세계 비교) 2022-07-12

세상교회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통계 기반 보고서, 넘버즈

넘버즈 뉴스레터 구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