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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144호) - 한국인의 기대수명/건강수명
2022-05-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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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144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한국인의 기대수명/건강수명>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과 링크로 확인하세요.
◎ 한국인의 기대수명, 남자 80.5세, 여자 86.5세로 남녀 차이 6년!
‣ 작년 12월 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생명표’에 따르면 2020년 출생아의 기대수명 83.5세로 나타났고, 2019년(83.3세) 대비 0.2세 증가했다.
‣ 남녀 간 기대수명 차이는 6.0년(남녀 각각 80.5세, 86.5세)으로, 1980년 8.5년을 정점으로 남녀간 수명 간격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한국인의 기대수명, OECD 38개국 중 일본에 이어 2위!
‣ 한국의 기대수명(83.5세)은 OECD 38개국 평균 기대수명’(80.5세)보다 3.0세 높아 2020년 기준 2위를 차지하였다. 일본이 84.7세로 가장 높았고, 우리나라 다음으로는 노르웨이(3위, 83.3세), 스위스(4위, 83.2세) 등의 순이었다.
‣ 우리나라 남자 기대수명(80.5세)은 OECD 평균(77.9세)보다 2.6년, 여자(86.5세)는 OECD 평균(83.2세)보다 3.3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기대수명이 높아짐에 따라 ‘고령화 추세’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한국인, 평균 73세까지는 건강하게 산다!
‣ 기대수명의 증가와 함께 건강수명도 꾸준히 늘고 있는데, 이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양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건강의 질적인 측면도 향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한국인의 건강수명은 2000년 67.4세에서 2010년 70.9세, 2019년 73.1세로 증가 추세이며, 기대수명과 마찬가지로 건강수명도 2019년 기준 여자(74.7세)가 남자(71.3세)보다 높다.(3.4세 차이)
◎ 한국인의 건강수명, 기대수명과 동일하게 OECD 38개국 중 일본에 이어 2위!
‣ OECD 국가별 건강수명을 살펴보면, 한국은 73.1세로 기대수명과 동일하게 일본(74.1세)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의 건강수명은 OECD 평균 70.3세보다 2.8세 높다.
◎ 현재 60세 남자는 83세까지, 60세 여자는 88세까지 산다!
‣ 연령별로 기대여명**을 살펴보면 현재 60세의 경우 남자는 앞으로 23년 더 생존하여 83세까지, 여자는 앞으로 28년 더 생존하여 88세까지 살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