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통계(115호) - 국민 절반 이상(57%), ‘딸이 하나는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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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115호) - 국민 절반 이상(57%), ‘딸이 하나는 있어야 한다!’

2021-10-15 16:55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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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115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국민 절반 이상(57%), ‘딸이 하나는 있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과 링크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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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 절반 이상(57%), ‘딸이 하나는 있어야 한다!’
• 우리 국민의 남아/여아 선호에 대한 인식은 어떨까? 지난 6월 한국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57%는 ‘딸이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응답한 반면, ‘아들이 하나 있어야 한다’에는 32%로 응답해 25%p차이를 보였다.
•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 전통적 ‘남아 선호’ 현상이 더 이상 우리나라에서 주류 인식은 아닌 것을 보여주고 있다.
• 1990년 출생 성비가 117(여아 100명 당 남아 수)에서 2020년에는 105로 크게 낮아졌는데, 이러한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세계적으로 남아 선호 인식이 이처럼 빠르게 사라진 국가가 없다고 말하고 있어 한국의 특이한 문화적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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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아이를 키우는 게 더 쉽다’ 31% > ‘남자아이를 키우는 게 더 쉽다’ 15%
•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중 양육하는 데 어느 성이 더 쉬울까? 우리 국민의 44%는 차이 없다고 응답했는데, 주목할 점은 ‘여자아이’ 31%, ‘남자 아이’ 15%로 여아를 키우는 데 더 쉽다는 응답이 남아보다 16%p가 더 높았다.
• 부모 각각에 대해 자녀 양육 가능 여부에 대해 질문하였는데, ‘아버지 혼자서도 키울 수 있다 ’는 응답이 59%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는데, 이를 성별로 보면 남자 54%, 여자 63%로 남자 응답자의 경우에도 절반이상이 아버지가 자녀를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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