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통계(108호)- 2020년 영업 이익으로 대출 이자 충당 못하는 ‘취약 중소기업’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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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108호)- 2020년 영업 이익으로 대출 이자 충당 못하는 ‘취약 중소기업’ 51%

2021-08-20 12:15 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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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108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취약 중소기업 실태] 2020년 영업 이익으로 대출 이자 충당 못하는 ‘취약 중소기업’ 51%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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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영업 이익으로 대출 이자 충당 못하는 ‘취약 중소기업’ 51%
• 한국은행이 2020년 말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1,24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영업 이익으로 대출 이자 비용을 충당하지 못하는 ‘취약 중소기업’을 분석하였는데, 중소기업의 51%가 취약 기업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전체 중소기업의 절반가량이 대출로 버티고 있을 정도로 매우 어려운 경영 상태임을 알 수 있다.
• 이러한 ‘취약 중소기업’은 ‘2016년’ 41%, ‘2018년’ 46%, ‘2019년’ 50%, ‘2020년’ 51%로 매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취약 중소기업의 근본 문제는 영업 손실이 계속 발생하기 때문인데 취약 중소기업의 영업 손실이 2016에서 2020년까지 4년간 무려 3.9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향후 정부의 금융지원 중단, 시중은행의 대출 제한 조치들이 시행되면 이들 취약 중소기업은 한국 경제를 위협하는 뇌관이 될 우려가 있다고 금융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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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대출 잔액, 2020년 1월 이후 19% 증가!
• 중소기업의 대출 잔액 또한 증가하고 있는데, 올 7월 말 기준 5대 시중 은행(KB 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531조 원이었다. 이는 2020년 1월말 447조에서 19% 증가한 수치이다. 그만큼 코로나19 이후 중소기업의 타격이 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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