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통계(107호)- 대한민국 고령층(55~79세) ‘앞으로 일하고 싶다’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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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107호)- 대한민국 고령층(55~79세) ‘앞으로 일하고 싶다’ 68%

2021-08-13 11:02 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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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107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대한민국 노인의 현주소] 대한민국 고령층(55~79세) ‘앞으로 일 하고 싶다’ 68%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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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 노인의 현주소 ‘앞으로 일하고 싶다’ 68% • 통계청에서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령층(55~79세)의 향후 근로 의향률은 68%로 나타났다. • 장래 근로 의향 동기를 살펴보면 생계(생활비)를 위한 동기가 가장 높다. • 생계를 위해 일을 해야 하는 경우를 환산하면 전체 고령층 중에서 40%가량 된다. (장래 근로 희망률 X 근로 동기가 생계인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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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노인, 생계 등의 이유로 죽기 직전까지 일해야 하는 상황!
• 고령층(55~79세)을 대상으로 몇 살까지 일을 하기 원하는지 근로 희망 연령을 질문한 결과, ’55-59세’는70세, ’60-64세’는 72세, ‘65-69세’ 는 75세, ’70-74세’는 79세, ’75-79세’는 82세로 나타났는데,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83세인 점을 감안하면, 한국의 노인은 생계 등의 이유로 인해 죽기 직전까지 일해야 하는 상황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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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평균 연금 수령액 ‘64만원’
• 고령층(55-79세)의 지난 1년간 연금 수령 비율은 48%이며, 60-79세층 중에서는 65%인 것으로 나타났다.
• 구간별로 보면 ‘50만 원 미만’인 경우가 60%나 되고, ‘150만 원 이상’ 수령자는 10%에 지나지 않았다. 연금을 아예 받지 못하는 고령층이 절반이 넘는 것(52%)을 감안하면 연금으로는 생계 유지가 되지 않기 때문에 고령이지만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리게 되는 것이다.
• 이런 상황적 이유로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은 43%로 OECD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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