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통계(104호) - 2030의 세대 인식, ‘공정 세대’보다는 ‘상실 세대’에 가까워!

일반 사회 통계
일반 사회 통계
간편후원 신청
후원신청을 위해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저희가 전화 드리겠습니다.
연락처
전문보기
닫기
전문보기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간편후원신청 및 후원 안내를 위해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하고자 합니다.

1. 개인정보 수집 · 이용
본인은 [개인정보 보호법] 제 15조(개인정보의 수집 · 이용)에 따라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동의합니다.

가. [수집 · 이용목적]
수집 · 이용목적 : 간편후원신청 및 관련 후원 안내

나. [수집 · 이용항목]
수집 · 이용항목 : 연락처

닫기

일반사회통계(104호) - 2030의 세대 인식, ‘공정 세대’보다는 ‘상실 세대’에 가까워!

2021-07-16 14:08 1,31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비메오 링크 바로가기
  • 클립보드 복사
[넘버즈] 104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2030의 세대 인식, ‘공정 세대’보다는 ‘상실 세대’에 가까워!>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9b6b47674ae3088cb8b2197198371839_1626412087_9634.png
 1.
청년,공정에 집착 보이지 않아!
- KBS가 우리 사회의 세대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청년층(20~34세)과 50대 장년층 대상으로 조사하여 그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공정 인식과 관련, ‘절차가 공정하면 내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해도 결과를 수용할 의사가 있다’는 의견에 ‘청년층’ 66%, ‘50대’ 83%가 ‘동의한다’고 응답해, 청년보 다 50대가 동의율이 더 높았다.
- 또 ‘직장봉급은 철저히 능력과 공과에 따라서만 결정돼야 한다’역시 ‘청년층’ 58%, ‘50대’ 63%로 50대가 더 높아,두 의견에대해 청년보다 오히려 50대가 공정에더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 50대가 청년보다 공정에 더 민감하다는 이번 조사 결과는 청년층이 공정에만 집착한다는 주장이 무리가 있음을 보여준다.
f5a88a412a683a17cabe283756b2534c_1626663202_7897.png

청년층은 ‘공정세대’보다는 ‘상실세대’에 가까워!
• 청년층(20~34세)과 50대층을 대상으로 자신의 미래에대해 질문한 결과, 청년층이 50대보다 비관적으로 인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 상승은 미래에 대한 나의 희망을 무너뜨렸다’에 대해 동의하는 비율이 청년 65%, 50대 59%였고, ‘노력하면 상층으로 이동할 가능성’에 대해 ‘가능성 없다’는 응답이 청년 62%, 50대 57%로, 청년층이 자신의 미래 또는 계층 이동에 대해 상실감을 더 크게 느꼈다.
f5a88a412a683a17cabe283756b2534c_1626663315_5184.png

  

, , , ,

이전글 일반사회통계(105호) -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 43% OECD 국가 중 가장 높아 2021-07-23 다음글 일반사회통계(104호)-올 여름 휴가 계획 집콕 + 따로 휴가지에 갈 계획 없다’ 55% 2021-07-16

세상교회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통계 기반 보고서, 넘버즈

넘버즈 뉴스레터 구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