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통계(97호)-동성 결혼 법제화, ‘찬성’ 38%, ‘반대’ 52%

일반 사회 통계
일반 사회 통계
간편후원 신청
후원신청을 위해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저희가 전화 드리겠습니다.
연락처
전문보기
닫기
전문보기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간편후원신청 및 후원 안내를 위해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하고자 합니다.

1. 개인정보 수집 · 이용
본인은 [개인정보 보호법] 제 15조(개인정보의 수집 · 이용)에 따라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동의합니다.

가. [수집 · 이용목적]
수집 · 이용목적 : 간편후원신청 및 관련 후원 안내

나. [수집 · 이용항목]
수집 · 이용항목 : 연락처

닫기

일반사회통계(97호)-동성 결혼 법제화, ‘찬성’ 38%, ‘반대’ 52%

2021-05-28 14:54 2,14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비메오 링크 바로가기
  • 클립보드 복사
[넘버즈] 97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동성 결혼 법제화, ‘찬성’ 38%, ‘반대’ 52%>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70f6ca2329dcc24ee62406818d7ac01e_1622181180_3273.png
1. 동성 결혼 법제화, ‘찬성’ 38%, ‘반대’ 52%
• 동성 결혼의 합법화는 기독교계의 뜨거운 이슈이다. 한국 갤럽이 동성 결혼 법제화, 즉 동성애자 커플에게 합법적으로 결혼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과 관련 국민인식 조사를 실시했는데, ‘찬성’ 38%, ‘반대’ 52%로 반대가 찬성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찬성 의견도 국민 5명 중 2명 정도로 상당수 되었다.
• 동성혼 법제화에 대한 국민 인식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청년층의 73%가 ‘찬성한다’고 응답한 반면, ‘60대 이상’ 고령층에서는 17%만 ‘찬성한다’고 응답해 동성 결혼 법제화에 대한 세대간 인식에 있어 매우 큰 차이를 보였다.
e714762d2f673e68a0970ade3cbc0d12_1635851601_4738.jpg

○ 동성애도 사랑의 한 형태이다, ‘그렇다’ 58%, ‘그렇지 않다’ 33%
• 동성애를 사랑의 한 형태로 보는 것에 대해, ‘그렇다’ 58%, ‘그렇지 않다’ 33%로 우리 국민의 절반 이상은 동성애를 사랑의 한 형태로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이에 대해서도 연령별로 극명하게 의견이 나뉘었는데, ‘동성애도 사랑의 한 형태이다’에 대해 ‘20대’의 86%가 동의한 반면, ‘60대 이상’ 층에서는 27%만 동의했다.
• 동성애의 원인이 선천적인지 또는 후천적인지에 대해서는 전 연령대에서 선척적이기보다 후천적이라고 인식하는 비율이 높았다.
e714762d2f673e68a0970ade3cbc0d12_1635851600_2978.jpg

 

, , , , , ,

세상교회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통계 기반 보고서, 넘버즈

넘버즈 뉴스레터 구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