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통계(79호)-"코로나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 상승, 전 국민의 62%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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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79호)-"코로나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 상승, 전 국민의 62% ‘우울하다!’"

2021-01-08 14:5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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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79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1. "코로나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 상승, 전 국민의 62% ‘우울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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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장기화로 코로나블루 상승, 전국민의 62% ‘우울하다’!
• KBS가 2021년 신년 여론조사(2020년 12월말 실시)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코로나블루)을 조사했는데, 코로나19 이후 우울감이 ‘많아졌다’는 응답이 62%로 나타났는데, 이는 9월 추석 때 조사한 55%보다도 7%p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우울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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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감 증가, ‘주부’ 76%, ‘자영업자’ 72% 등에서 높았다!
•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 인식은 ‘여성’(68%)이 남성(55%)보다 높았고, ‘주부’(76%)와 ‘자영업’(72%)에서높게 나타나 이동 제한에 따라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면서 가정 내 스트레스 증가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소득 감소 등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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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이후 경제적 ‘하위 계층’에서‘삶의 만족도’ 낮아지고, ‘우울감’ 높아졌다!
• 거리두기 강도가 상승하면서 삶의 위축에 따른 ‘우울감’ 증가는 ‘삶의 만족도’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특히 자신을 ‘하위 계층’이라고 인식하는 층의 75%가 삶의 만족도가 ‘낮아졌다’고 응답했다. ‘삶의 만족도’와 ‘우울감’은 경제적으로 하위 계층에서 상대적으로 더 좋지 않는데 이들 계층에 한 세심한 돌봄이 지속적으로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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