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통계(217호) - 거주지역에 대한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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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217호) - 거주지역에 대한 자부심

2023-11-28 17:55 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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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217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거주지역에 대한 자부심>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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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에서 살고 있는 비율, 대구/경북이 62%로 가장 높아!
거주지역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자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지방자치 관련 조사 결과(한국리서치)가 발표돼 이를 살펴본다. 고향과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 일치하는지를 국민들에게 물은 결과, 응답자의 46%가 동일하다고 응답했는데, 현 거주지가 고향과 일치하는 비율은 ’대구/경북‘이 62%로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지역은 인천/경기로 34%로 나타났다. 인천/경기 주민의 나머지 66%, 3명 중 2명은 타 지역에서 유입된 인구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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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주지역 자부심, ‘광주/전라’ 가장 높고 ‘인천/경기’ 가장 낮아!
현재 거주지역에 대해 얼마나 자부심을 느끼는지(매우+대체로 자부심 있음)를 물었더니 전체 응답자의 60%가 거주지역에 자부심을 가진다고 응답했는데, ‘광주/전라’(68%), ‘서울’(67%), ‘부산/울산/경남’(64%)이 평균인 60%를 웃돌며 상대적으로 높은 자부심을 보였다. 반면 ‘인천/경기’ 지역 주민의 자부심이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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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주지역 기반 모임 활동률, 14%에 불과!
현 거주지역 주민들이 다른 지역 출신 주민들과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었다. 그 결과, 10명 중 7명(69%) 정도는 ‘잘 어울린다’(매우+대체로)고 응답해 대체로 주민들이 특별한 배타성 없이 개방적이고, 수용적인 인식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모임(운동/취미/학습 동호회, 향우회 등)의 활동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활동하고 있다’고 응답한 주민이 14%에 불과했고, ‘한 번도 활동한 적 없다’는 10명 중 6명(59%)에 달했다. 거주자들의 지역 공동체 활동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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