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통계(35호)-"밀레니얼 직장인, ‘회사 동료는 공적 관계 이상 아무것도 아니다’ 58%"

일반 사회 통계
일반 사회 통계
간편후원 신청
후원신청을 위해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저희가 전화 드리겠습니다.
연락처
전문보기
닫기
전문보기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간편후원신청 및 후원 안내를 위해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하고자 합니다.

1. 개인정보 수집 · 이용
본인은 [개인정보 보호법] 제 15조(개인정보의 수집 · 이용)에 따라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동의합니다.

가. [수집 · 이용목적]
수집 · 이용목적 : 간편후원신청 및 관련 후원 안내

나. [수집 · 이용항목]
수집 · 이용항목 : 연락처

닫기

다음세대통계(35호)-"밀레니얼 직장인, ‘회사 동료는 공적 관계 이상 아무것도 아니다’ 58%"

2020-03-13 16:45 2,453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비메오 링크 바로가기
  • 클립보드 복사

[넘버즈] 35호 중 밀레니얼 세대 관련 내용만 따로 추출한 것입니다. 

밀레니얼세대 직장인 관련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3739851203_ZWBQfXoP_0da465294b4054434c0683d1e5af2f7bb60f5a70.png


1. 밀레니얼 직장인, ‘회사 동료는 공적 관계 이상 아무것도 아니다’ 58%
• 밀레니얼 직장인에게 회사 동료 인식에 관해 물은 결과, 회사 동료를 ‘공적인 관계’ 39%, ‘회사서만 아는 척, 밖에서는 모른 척’ 16%, ‘친하게 지낼 이유 없다’ 3% 등 5명 중 3명 가까이(58%)가 공적인 관계 이상은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 반면, 40-50대는 ‘친구 관계’(38%), ‘가족/친구만큼 소중한 사람’(30%) 응답률이 상대적으로 높아 밀레니얼 대비 회사 동료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임
3739851203_8Wr3YXHA_93f06de0392636c38c5199b4eae0144d9d8ca862.jpg
 
○ 밀레니얼 직장인, 회사 생활 최우선 가치 ‘나를 위한 투자’
• 밀레니얼 직장인이 회사 생활에 있어서 가장 우선 가치로 두는 것으로 ‘나를 위한 투자 가치’로 꼽은 반면, 40대는 ‘월급’, 50대 이상은 ‘자부심’으로 응답하여 연령 간 인식 차이가 큼
3739851203_QUdqRtZL_0a8ab805b6667576b9880ec7134d02cb074ae410.jpg
 
○ 밀레니얼 직장인, 시간 외 근무에 대해 부정적 인식 38%
• 밀레니얼 직장인들은 시간 외 근무에 대해 ‘지시가 있어도 개인 시간 허용 범위내에서’ 23%, ‘없어야’15% 등 부정적 인식이 38%로 5명 중 2명 정도로 나타남
• 반면 ‘할 일이 있으면 해야 한다’는 순응적 태도는 선배 직장인(40대 65%, 50세 이상 73%)보다 밀레니얼 세대(53%)가 훨씬 낮음
3739851203_HFr9n4kj_b13a1b1577eee0652527b85274c34ad72035548d.jpg
 
2. 밀레니얼의 직장 선택 기준 10명 중 8명 정도는 ‘금전적 보상과 복지’
• 글로벌 컨설팅 기관인 딜로이트가 전 세계 36개국 밀레니얼을 대상으로 직장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는데, 한국 밀레니얼의 직장 선택 기준을 살펴보면, ‘금전적 보상과 복지’ 75%, ‘긍정적인 근무 환경’ 57%, ‘유연 근무제’ 54%, ‘웰빙 프로그램 및 인센티브’ 54% 등의 순으로 나타남
• 전 세계 밀레니얼과 비교하면 한국 밀레니얼은 연봉과 인센티브, 근무 환경 등을 중요하게 여기는 반면, 기업 평판과 기업 윤리는 상대적으로 낮게 응답함
3739851203_2xg9v37V_9fcff7a8f7a8e7cf00333cf31df026c3ad03e8c4.jpg
 
○ 한국의 밀레니얼 직장인, ‘미래 불안’과 ‘현재 불만’ 공존함
• 한국의 밀레니얼 직장인의 절반 이상(52%)이 ‘2년 이내 직장을 떠날 것’이라고 응답하였는데, 이는 1년 전 42%에서 무려 10% 포인트 증가한 수치임
• 반면, ‘5년 뒤에도 잔류할 것’에는 2018년(27%) 보다 높아진 32%로 나타남. 이처럼 상반된 양상을 보인 이유는 낮은 고용의 질과 불안정한 구직 형태에 대한 불만으로 2년 내 퇴사 의향은 늘어난 반면,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장기적으로 현 직장을 유지하고 싶은 인식이 상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3739851203_YDGszfWT_46e7debfd168dd3449034b98d14c9a77cdd3ef95.jpg 

[이 게시물은 Numbers님에 의해 2023-12-16 20:04:17 다음 세대 통계 에서 복사 됨]

, ,

이전글 다음세대통계(64호)-"‘동영상 플랫폼’ 이용률, 10대 청소년이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음(87%)" 2020-09-25 다음글 다음세대통계(6호)-"위기의 크리스천 대학생" 2019-07-17

세상교회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통계 기반 보고서, 넘버즈

넘버즈 뉴스레터 구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