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통계(212호) - 종교별 예비 성직자 감소 실태

일반 사회 통계
일반 사회 통계
간편후원 신청
후원신청을 위해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저희가 전화 드리겠습니다.
연락처
전문보기
닫기
전문보기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간편후원신청 및 후원 안내를 위해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하고자 합니다.

1. 개인정보 수집 · 이용
본인은 [개인정보 보호법] 제 15조(개인정보의 수집 · 이용)에 따라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동의합니다.

가. [수집 · 이용목적]
수집 · 이용목적 : 간편후원신청 및 관련 후원 안내

나. [수집 · 이용항목]
수집 · 이용항목 : 연락처

닫기

일반사회통계(212호) - 종교별 예비 성직자 감소 실태

2023-10-24 17:05 1,313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비메오 링크 바로가기
  • 클립보드 복사
[넘버즈] 212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종교별 예비 성직자 감소 실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9aeafa92899730fdd6085f769ee3810f_1698134517_3673.png
◎ 불교 출가자 수, 12년 사이 79% 감소!
‣ 저출산과 탈종교 현상 등의 요인으로 기독교뿐만 아니라 천주교, 불교 역시 해당 종교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종교절벽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종교별 예비 성직자(목사, 신부, 승려) 실태가 어떠한지를 살펴보았다.
‣ 대한불교조계종에 따르면 불교 출가자(출가하여 수행하는 승려) 수는 2000년 528명에서 2010년 287명, 2020년 131명, 2022년은 61명으로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2022년의 61명은 2010년 대비 79% 감소한 수치이며, 2020년 대비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이다.
‣ 천주교의 교구 신학생 수 역시 감소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 2012년 1,285명에서 2022년 821명으로 10년 새 36%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aeafa92899730fdd6085f769ee3810f_1698134641_3099.png


◎ 2023년 한국교회 신학대학원 신입생 충원율, 대부분 미달!
‣ 개신교 신학대학원의 신입생 충원 현황을 확인한 결과, ‘총신대’를 비롯해 대부분의 주요 교단 신학대학원 신입생이 정원에 미달인 것으로 조사됐다.
‣ 장신대 신대원만이 유일하게 지원자가 입학정원을 넘었으나, 최근 몇 년 사이 신대원 정원을 감축한 것을 감안하면 전체적으로 주요 교단 신대원 신입생 모두 감소하고 있는 셈이다.
9aeafa92899730fdd6085f769ee3810f_1698134650_4216.png
 

, , , ,

이전글 일반사회통계(212호) - 한국의 업종별 임금 수준 2023-10-24 다음글 일반사회통계(211호) - 한국 여성의 사회적 지위(OECD국 비교) 2023-10-17

세상교회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통계 기반 보고서, 넘버즈

넘버즈 뉴스레터 구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