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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10호)-"55세 이상 고령층, 3명 중 2명, 앞으로 (계속) 일하고 싶다"

2019-08-14 15:22 1,600

제 10호 주간 리포트 중에서

"최근 언론 보도 통계"를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10호에서는 고령층 부가 조사를 통해 고령층의 희망 취업 나이, 평균 일자리 떠나는 나이 등을 다루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다운 받아 주십시오.

1. 55세 이상 고령층, 3명 중 2명, 앞으로 (계속) 일하고 싶다 

• 55세부터 79세까지의 고령층의 경우 향후 일을 하고 싶다는 의향이 현 취업자 92%, 미취업자 30%,  전체 기준 65%로 나타남 

• 참고로 현재 고령층 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자 비율(고용률)은 55-64세 인구 중에는 68%, 65-79세 인구 중에는 40%로, 전체 기준 56%로 나타남

○ 계속 취업 희망자, 73세까지 일하고 싶다

• 취업을 희망하는 경우, 평균 73세까지 일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남 

• 장래 희망하는 월 평균 임금 수준은 150-200만 원대가 가장 높음

○ 미 취업 고령층, 일하고 싶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일을 못한다 : 40%

• 미 취업자의 비 구직 사유로는 ‘건강상 이유’가 40%로 가장 높으며, 그 다음 ‘가사/가족 반대’,  ‘나이가 많아서’ 순으로 나타남

•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떠나는 시기는 평균 49로 나타남. 이 시기부터 새로운 일자리를 찾지 못해 무직자로 남거나, 잘 모르는 자영업을 시작하거나 또는 급여 수준이 떨어지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게 됨. 따라서 50대 이후 소득 수준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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