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통계(255호) - 2024년 추석: 차례/제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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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255호) - 2024년 추석: 차례/제사 계획

2024-09-10 16:18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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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255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2024년 추석: 차례/제사 계획>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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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추석: 차례/제사 계획]
올해 추석, 국민 10명 중 4명은 차례나 제사 지낼 예정!

• 추석 연휴가 1주일도 채 안 남았다. 최근 발표된 ‘2024 추석 명절 모임 및 일정 계획’(한국리서치) 자료를 통해 올해 추석에는 차례나 제사를 지내는 가정이 얼마나 될지 살펴본다.
• 이번 추석에 차례나 제사를 지낼 예정이라 응답한 비율은 41%로 우리 국민 10명 중 4명꼴이었다. 작년 추석과 올해 설 명절과 비교했을 때 비슷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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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10명 중 2명가량(18%)은 올 추석 차례/제사 지낼 계획!
• 그렇다면 종교인별 차례/제사 계획은 어떤 차이를 보일까? ‘불교인’이 ‘차례나 제사를 지낼 예정’이란 응답이 60%로 가장 높았고, ‘무종교인’ 44%, ‘천주교인’ 33% 순이었다. ‘기독교인’은 타종교 대비 가장 낮긴 했으나 10명 중 2명(18%)가량은 차례/제사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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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행복감보다는 부담스럽다!
• 이번에는 ‘추석을 맞이하면서 우리 국민들은 지난해 대비 행복감 또는 부담 중 어떤 감정을 더 느끼는지’를 확인해 보았다. 한국의 4개 조사전문기관이 연합하여 격주로 발표하는 NBS(National Barometer Survey) 조사 결과 ‘지난해보다 행복감이나 기대가 더 크다’는 응답은 7%에 불과했고, ‘지난해보다 부담이나 염려가 더 크다’ 42%, ‘지난해와 별 차이 없다’ 50%로 행복감보다는 부담감 비율이 훨씬 높은 특징을 보였다.
• ‘행복감이나 기대가 더 크다’는 응답은 ‘2030세대’와 자신의 경제적 계층이 ‘상위계층’이라 인식한 경우 상대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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