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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257호) - 한국인의 흡연율/음주율 지역별 비교
2024-10-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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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257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한국인의 흡연율/음주율 지역별 비교>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한국인의 흡연율/음주율 지역별 비교]
우리 국민 5명 중 1명은 흡연자!
• 담배와 술은 기독교인에게도 다양한 견해가 있는 민감한 문제이다. 우리 국민의 흡연율과 음주율은 어떠한지 가장 최근 발표된 ‘2023 지역건강통계’를 통해 알아본다. 2023년 전국 평균 흡연율은 20.3%로 우리 국민 5명 중 1명이 흡연자인 셈인데, 2014년(24.0%)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지만 2022년부터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흡연율 가장 높은 지역, ‘강원’과 ‘충청’!
• 흡연율을 지역별로 살펴보니, 가장 높은 지역은 ‘강원’ 22.3%, ‘충남’ 22.2%, ‘충북’ 21.9% 순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세종’ 13.2%였다.
음주율, 코로나 이후 다시 증가세!
• 이번에는 음주율을 알아본다. 2023년 전국 평균 음주율은 58.0%로 우리 국민 10명 중 6명은 한 달에 1회 이상 음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율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이던 2021년 53.7%까지 감소했다가 2022년 이후 다시 증가하고 있다.
음주율 가장 높은 곳 ‘충북’, 가장 낮은 곳 ‘제주’!
• 음주율을 지역별로 살펴보니, 가장 높은 지역은 ‘충북’ 62.2%, ‘울산’ 61.0%, ‘서울’ 60.7% 순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제주’ 53.8%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