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통계(156호) - 동물실험과 개 식용 관련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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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156호) - 동물실험과 개 식용 관련 인식

2022-08-16 17:20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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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156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동물실험과 개 식용 관련 인식>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과 링크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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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에게 생명체로서의 법적 지위 부여해야’, 절반가량(48%) 찬성!
‣ 동물에게 생명체로서의 법적 지위를 주는 것에 대해 한국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우리국민의 절반가량(48%)이 ‘찬성’ 의견을 밝혔다.
‣ 한편 ‘과학계의 동물 대상 실험’에 대해, 63%가 건강, 의학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기에 ‘허용해야 한다’고 답했다. 동물에게 생명체로서 법적 지위를 부여하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동물실험에 대해서는 정보를 얻는 등의 유익이 ‘동물을 상해하고 고통을 주는 것’에 앞선다는 판단을 가진 사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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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개 식용에 대해 ‘부정적’ 의견(64%) 7년 사이 크게 높아져!
‣ 개 식용에 대해 ‘좋게 본다’ 17%, ‘좋지 않게 본다’ 64%로, 부정적인 인식이 긍정인식보다 4배 가까이 높았다.
‣ 2015년 대비 부정인식이 44% → 64%로 크게 높아진 점이 특징적이다.

‣ 최근 1년간 개 식용률은 2015년 27%에서 2022년 8%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령별로 보면 60대와 70대 이상 노년층에서는 ‘개 식용 경험 비율’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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