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통계(152호) - 한국의 노인학대 현황

일반 사회 통계
일반 사회 통계
간편후원 신청
후원신청을 위해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저희가 전화 드리겠습니다.
연락처
전문보기
닫기
전문보기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간편후원신청 및 후원 안내를 위해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하고자 합니다.

1. 개인정보 수집 · 이용
본인은 [개인정보 보호법] 제 15조(개인정보의 수집 · 이용)에 따라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동의합니다.

가. [수집 · 이용목적]
수집 · 이용목적 : 간편후원신청 및 관련 후원 안내

나. [수집 · 이용항목]
수집 · 이용항목 : 연락처

닫기

일반사회통계(152호) - 한국의 노인학대 현황

2022-07-12 17:13 1,213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비메오 링크 바로가기
  • 클립보드 복사
[넘버즈] 152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한국의 노인학대 현황>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과 링크로 확인하세요. 

786d3d75dde6225f7947bef840cb2a7b_1657613474_537.png

◎ 한국 노인학대 신고 건수, 전년 대비 14% 증가... 매년 늘고 있어!
‣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1년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노인학대 신고 건수가 늘고 있으며, 지난해는 19,391건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의 노인학대 사례 건수, 즉 노인학대로 판정된 건수도 2020년보다 8% 증가(6,774건)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노인학대 신고 건수의 35%인 3건 중 1건은 ‘실제 학대가 이뤄진 사례’였다.
‣ 노인학대 건수의 증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가족 갈등 및 돌봄 스트레스 증가’, ‘노인 부부 가구의 증가 등 가구 형태의 변화’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786d3d75dde6225f7947bef840cb2a7b_1657613516_9789.png
 
◎ 노인학대 가해자 1위, 아들 → ‘배우자’로 첫 역전!
‣ 노인학대 행위자는 배우자(1위), 아들(2위), 기관(3위) 순으로 나타났는데, 주목할 점은 2020년(포함) 이전까지는 아들이 최다 가해자였는데, 2021년 처음으로 배우자가 아들보다 상위 순위로 올라서며 순위가 역전됐다.
‣ 학대유형은 정서적 학대(44%)와 신체적 학대(41%)가 높게 응답됐고, 이어서 방임, 경제적 학대, 성적 학대 등의 순이었다.
786d3d75dde6225f7947bef840cb2a7b_1657613523_0208.png
 
◎ 노인학대 대다수(88%)는 ‘가정’에서 발생!

‣ 노인학대 발생장소는 대다수(88%)가 가정으로, 가정 내 학대의 경우 전년 대비 8% 증가하였다.(2020년 5,505건 → 2021년 5,962건) 가정 이외로는 ‘생활시설**’, ‘이용시설**’ 등이 있다.
786d3d75dde6225f7947bef840cb2a7b_1657613531_5868.png
 

, , ,

이전글 일반사회통계(152호) - 뉴스에 대한 국민 신뢰도(세계 비교) 2022-07-12 다음글 일반사회통계(150호) - 한국인의 수면부족 현상 2022-06-28

세상교회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통계 기반 보고서, 넘버즈

넘버즈 뉴스레터 구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