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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146호) - 한국인이 꼽은 가장 부러운 직업 / 존경하는 직업
2022-05-3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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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146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한국인이 꼽은 가장 부러운 직업 / 존경하는 직업>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과 링크로 확인하세요.
◎ 한국인, 가장 부러운 직업 1위, ‘건물주’!
‣ 우리 국민들에게 12개의 직업인을 제시하고 ‘각각의 사람에 대한 부러움 정도’를 5점 척도로 응답받은 결과, 한국인이 가장 부러워하는 직업군으로 ‘건물주’(1위, 5점 만점 4.1점)가 꼽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케이스탯 조사결과)
‣ 다음으로 ‘창업기업 CEO’(2위), ‘대기업 임원’(3위) 순으로 조사됐다. 제시된 직업인 중 부러움이 가장 낮은 사람은 ‘봉사단체 활동가’였고, ‘중앙부처 국장’, ‘유명 유튜버’도 하위권에 랭크됐다.
◎ 가장 존경하는 직업 1위, ‘국경없는의사회 의사’!
‣ 이번에는 부러운 직업이 아닌 ‘존경하는 직업’을 질문했다. 그 결과, ‘국경없는의사회 의사’(3.8점)가 1위로 뽑혔다. 상위권에 위치한 ‘우주과학자’(2위), ‘봉사단체 활동가’(3위)와 함께 인류와 국가에 대한 헌신적인 봉사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 한편, 유명 유튜버, 중앙부처 국장의 경우 ‘부러움에 이어 존경심도 낮은 사람’으로 인식되었다.
◎ ‘경제적 수입’, ‘직업적 안정’이 보장된 직업 부럽지만, 존경하지는 않아!
‣ 앞에서의 부러운 직업과 존경하는 직업을 비교하여 살펴보면, 우리국민은 ‘경제적 수입’이나 ‘안정성’이 보장된 직업을 부러워하지만, 존경심은 다른 측면에 있음을 보여주었다.
‣ 그 예로 부러움이 가장 높았던 ‘건물 주인’의 경우 ‘존경심’ 정도에선 8위에 처졌으며, 반면 부러움이 중간 수준이었던 ‘국경없는 의사회 의사’에 대한 존경심은 가장 높게 나타나 이를 반증했다.
‣ 한편, 부러움과 존경심 모두 상위점에 위치하는 직업은 ‘창업기업 CEO’(부러움 2위, 존경심 4위)로 나타났다.
부러운직업, 존경하는직업, 건물주, 창업CEO, 대기업임원,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