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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리포트 제 8호를 발행하였습니다.
이번 호는 "일반사회 통계"와 "최근 언론 보도 통계 및 큐레이션" 두 항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일반사회 통계"에서는 여름 휴가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제목은 "여름 휴가, 어떻게 보내십니까?"이며 여름 휴가 가는 비율, 휴가 출발일, 해외 여행 비율, 국내 여행지 1위, 국내 여행 지출액 등을 다루었습니다.
또한 크리스천 대학생들이 응답한 삶에서 가장 중요한 신앙의 경험이 대부분 여름 수련회에 집중되어 있는 통계를 다루었고, 그에 따라 교회가 어떻게 여름 휴가를 활용해야 할지도 언급하였습니다.
(검색어 :여름휴가, 여름 휴가, 국내 여행지, 해외 여행 비율, 크리스천 여름 수련회, 여름수련회 등)
최근 언론 보도 통계와 큐레이션에서는 고용노동부에서 지난 7월 29일 보도한 "남성 육아 휴직자 통계"를 다루었고, 중앙 선데이가 입소스와 PMI와 함께 설문 조사한 "2019 전국 생활 만족도(Life In Korea Index)의 통계를 비교 분석하였습니다.
(검색어 :남성 육아 휴직자, 남성육아휴직, 아빠 육아 휴직자 비율, 남성 육아 휴직자 통계, 전국 생활만족도 조사, 광역, 시도별 생활 만족도 등)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주십시오.
1. 여름 휴가, 전 국민의 절반 가량이 안간다.
• 올해 여름 휴가 계획 없는 사람은 52%로 작년보다 7%포인트 더 증가함.
• 여름 휴가 비율은 2016년 이후 계속 증가하다가 올해 하락함
2. 여름 휴가 출발일, 10명 중 3명이 7월말~8월초
• 여름 휴가 기간은 ‘7월 중순 ~ 8월 중순(7.15-8.18)’이 66%로 작년 같은 기간 (7.16-8.12)의 86%보다 피크 기간 집중도가 크게 완화됨
• 세부 기간으로는 ‘7월 말~8월 초’가 31%로 휴가객이 가장 많음
3. 전년 대비 해외 여행 비율 크게 높아짐
• 여름 휴가지는 국내 여행 70%, 해외 여행 26%였으며 올해 해외 여행 비율은 작년보다 두 배 가량 상승함
○ 국내 여행지는 강원도를 가장 선호함
• 국내 여행지로 강원도가 31%로 가장 선호도가 높고 다음으로 제주, 경남, 전남의 순임
• 휴가 여행지 유형으로는 바캉스형(바다 또는 계곡)이 가장 많으나, 호텔패키지 등 도심 휴가형 비율이 크게 증가함
○ 국내 여행 예상 지출액, 1인당 평균 26만 8천 원임
• 국내 여행 예상 지출액은 평균 26만 8천 원으로 작년 25만 9천 원 대비 3.5% 증가함
• 해외 여행의 경우 1인당 120만 원 정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됨(문체부, 2018 국민 여행 조사)
앞에서 살펴 보았지만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여름 휴가 시즌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쉼의 시간을 보내지만 교회학교는 1년 중 가장 중요한 때가 이 시기이다. 바로 여름수련회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어릴 적 여름수련회 때 신앙 체험을 하고 그들의 삶을 예수께 헌신하기로 결단한다. 이와 관련 통계 자료 몇 가지를 소개한다.
○ 크리스천 대학생, 예수 영접 계기가 된 활동, 수련회가 압도적으로 높음
• 크리스천 대학생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계기는 ‘수련회 등 집회’(47%)를 가장 높게 지적했고, 다음으로 ‘정규 예배/기도회’(30%), ‘성경 공부/제자훈련’(8%) 등의 순임
○ 크리스천 중고생, 교회 수련회 때 친구 전도 의향 : 54%
• 크리스천 중고생들에게 교회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제공할 때 친구들에게 같이 가자고 제안할 것 같은지 질문한 결과, ‘교회 수련회’를 1위로 응답함
4. 목회적 제언
여름 휴가를 가지 않는 사람이 전 국민의 절반을 약간 상회한다. 그들이 휴가를 가지 않는 이 유는 무엇일까? 조사 결과,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돌봐야 할 가족이 있 어서, 건강의 문제 등으로 나타났다.
휴가를 가지 않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치열한 경쟁사회에서의 일을 멈추고 잠시의 쉼은 꼭 필요하다. 여름 휴가를 못 가는 이들을 위해 교회가 쉼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다음과 같이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1) 전 교인 수련회
교회의 예산을 투입하고 개인 회비는 저렴하게 해서 전 교인에게 육체적 쉼과 즐거움, 그리 고 영혼의 안식을 부여할 수 있다. 성경공부, 기도회 등의 영성 훈련 뿐 아니라 공동체성과 코이노니아를 강화하기 위한 자녀들 물놀이, 남성들 운동 경기, 여성들 관광, 다함께 수박 파티 등으로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꾸밀 수 있다. 꼭 전 교인이 아니어도 된다. 전도회 별로 모여도 된다.
2) 1일 야유회
1일 물놀이를 가서 맛있는 음식과 과일로 하루를 쉬고 오거나 혹은 개신교 유적지 순례를 통해 즐거움과 배움, 그리고 도전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양화진 선교사 묘역, 용인한국교회순교자기념관, 유관순 열사 생가와 매봉교회 등 개신교 유적지 도 여름에 가볼만한 곳이다.
3) 교회학교 수련회
청소년 시기에 교회를 벗어나 숙박을 하면서 일정 기간 동안 집중 훈련과 교제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다. 이 기간 중 신앙 체험을 하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간증을 하는 영성 프로그램을 사전에 충분히 준비하여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수련회를 기획하는 것이다. 향후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간으로 보낼 수 있도록 기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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