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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통계(26호)-"전 세계 기독 청년(18-35세)의 43%는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의 특징이 ‘사회적 약자를 돌보…
2020-01-0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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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26호 중에서 최근언론보도의 기독교 통계를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내용은 미국 바나 그룹에서 조사한 전세계 기독교인들이 기독교인의 특징에 대해 응답한 내용입니다.
위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1. 전 세계 기독 청년(18-35세)의 43%는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의 특징이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것’이라고 인식함
• 미국 바나 그룹이 월드비전과 함께 전 세계 25개국 청년들(18-35세)을 대상으로 연구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기독 청년의 43%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의 특징을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것’이라고 응답하였음
• ‘교회가 가난과 정의의 문제에 있어 일반 사회보다 관심이 더 있는지’에 대해 기독 청년의 73%, 무종교 청년 32%가 ‘그렇다’라고 응답함
○ 세계적 주요 문제 중 기독 청년 절반 이상은 ‘부패’에 가장 관심이 높음
• 세계 기독 청년들은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대표적 문제 중 ‘부패’(54%)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반면, 무종교 청년은 세계 기후 변화(46%)를 가장 큰 문제로 응답해, 서로간 인식 차이가 나타남
○ 세계 기독 청년, ‘나는 교회를 통해 내가 열정적으로 몰두해야 할 것들을 찾았다’ 31%
• 세계 기독 청년은 교회로부터 가난한 이들의 필요를 더 잘 이해하는 데(45%), 사회적 정의를 더 잘 이해하는 데(35%) 도움을 받고 있으며, 교회를 통해 열정적으로 몰두할 이슈들을 찾았다(31%)고 응답함
○ 세계 기독 청년, 자신의 믿음이 여러 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준다고 응답함
• 자신의 믿음이 행동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질문에 세계 기독 청년은 자신의 믿음 때문에 타인의 복지에 관심이 있게 되고(56%),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시간을 사용하고(56%), 개인/집단의 부당함에 맞선다고(48%) 응답함. 이와 같은 인식은 무종교 청년과 어느 정도 차이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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