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즈] 124호의 기독교 통계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미국인, ‘예수는 2000년 전에 실제 베들레헴에서 태어났다’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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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인, ‘예수는 2000년 전에 실제 베들레헴에서 태어났다’ 72%!
・지난 12월 초 미국의 Lifeway Research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미국 성인 중 72%는 ‘예수는 실제 2000년 전에 베들레헴에서 태어났다’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80%는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에 동의했다. 크리스천이 아닌 미국의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조사임에도 예수의 존재성에 대해 높은 국민적 믿음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무종교인 경우도 절반(48%)이나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인정하고 있어, 미국이 기독교 국가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반면, ‘하나님의 아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기 전에 존재했다’에 대해 41%만 동의했는데, 대체적으로 예수 탄생 이전에 삼위일체로서 하나님 아들의 존재에 대해서는 확신하지 못하고 있었다.
● 성경에서 기록한 예수가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제대로 인식하는 미국인, 매우 적어!
・예수가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질문했는데, 미국인의 51%만 ‘많은 사람에게 자신의 목숨을 주려고’(막10:45)에 응답했고, ‘생명의 풍성함을 주기 위해’(요 10:10), ‘진리를 증거하기 위해’(요18:37)에 대해서는 각각 31%,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주려고’(눅12:51)는 9%만 응답했다.
・한편, 미국인의 절대 다수(91%)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한다고 응답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91%)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72%)이며 2000년 전에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것(80%)에 대해서는 동의율이 높았지만,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오신 이유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미국인은 상대적으로 매우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