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통계(274호) - 기독교인의 타 종교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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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통계(274호) - 기독교인의 타 종교 인식

2025-02-11 15:31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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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274호의 기독교 통계에 관련한 내용만 따라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기독교인의 타 종교 인식>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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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의 타 종교 인식]
기독교인, 타 종교인에 대해 다소 배타적!

• 우리 국민의 다른 종교와의 공존 인식을 조사한 결과(한국리서치)가 발표되어 이를 살펴본다. 먼저 종교가 있는 응답자에게 타 종교에 대한 수용성을 물어본 결과, 종교인 5명 중 1명(20%)은 ‘타 종교인과 친구로 지내는 것은 불편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타 종교인이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표현’하거나 ‘다른 종교 행사나 의식에 초대’하는 경우는 불편하거나 참석하지 않겠다는 비율이 각각 45%, 60%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다수의 종교인은 비교적 타 종교에 대해 거부감이 적지만 타 종교인의 종교적 신념을 접할 때 또는 타 종교 행사에 초대 받을 경우 불편하거나 부정적인 인식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 기독교인의 경우 종교인 전체에 비해 타 종교인에 대한 배타성이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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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종교인 10명 중 8명, 종교 행사 초대받으면 참석하고 싶지 않다!
• 이번에는 무종교인의 종교에 대한 수용성을 살펴본다. 무종교인 10명 중 4명(39%)은 ‘종교를 가진 사람과 친구로 지내는 것이 불편하다’에 동의했으며, 10명 중 8명(80%)은 ‘종교 행사나 의식에 초대받으면 참석하고 싶지 않다’에 동의했다. 전반적으로 무종교인이 종교인에게 느끼는 심리적 거리감이 종교인이 타 종교인에게 느끼는 것보다 더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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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믿는 종교가 다른 종교보다 더 진리’, 기독교인이 타 종교인보다 크게 높아!
• 종교인은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을까? 종교인 중 64%는 ‘내가 믿는 종교는 다른 종교들보다 더 진리에 가깝다’에 동의했으며, ‘내 종교의 교리나 가르침을 다른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다’는 종교인은 56%로 나타났다. 이러한 종교적 신념은 기독교인이 가톨릭, 불교 신자보다 크게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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