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통계(189호)- 종교적 성향과 실재 인식_한국 vs 세계 비교

기독교 통계
국내
간편후원 신청
후원신청을 위해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저희가 전화 드리겠습니다.
연락처
전문보기
닫기
전문보기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간편후원신청 및 후원 안내를 위해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하고자 합니다.

1. 개인정보 수집 · 이용
본인은 [개인정보 보호법] 제 15조(개인정보의 수집 · 이용)에 따라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동의합니다.

가. [수집 · 이용목적]
수집 · 이용목적 : 간편후원신청 및 관련 후원 안내

나. [수집 · 이용항목]
수집 · 이용항목 : 연락처

닫기

기독교 통계(189호)- 종교적 성향과 실재 인식_한국 vs 세계 비교

2023-04-25 18:09 2,07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비메오 링크 바로가기
  • 클립보드 복사
[넘버즈] 189호의 기독교 통계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종교적 성향과 실재 인식_한국 vs 세계 비교>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81630b875c508b126d05d5a3e34cd146_1682413535_5199.png
◎ 한국인 ‘나는 무신론자’ 비율, 세계 평균보다 3배 이상 높아!
‣ 최근 갤럽 인터내셔널의 ‘종교적 성향과 실재에 대한 세계인 인식’ 조사(61개국)에서 ‘본인의 종교 활동 참여 여부와 별개로 자신이 종교적인지, 그렇지 않은지 또는 무신론자인지’를 물었다. 그 결과, 61개국 국민의 62%가 ‘나는 종교적인 사람’이라 응답했고, ‘종교적이지 않은 사람’ 24%, ‘무신론자’ 10%로 나타났다.
‣ 한국의 경우 ‘종교적인 사람’이 36%로 61개국 평균 대비 절반 가까이 낮은 반면 ‘무신론자’의 비율은 3배 이상 높아 다른 나라들에 비해 비 종교적인 경향이 크게 나타났다.
81630b875c508b126d05d5a3e34cd146_1682413668_0132.png

◎ ‘종교적 사람이다’ 한국인 응답률 61개국 중 하위권(48위)!
‣ 세계 61개국 중 ‘나는 종교적 사람이다’라는 응답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세네갈/케냐’(97%)였고, 한국은 36%로 하위권(48%)에 랭크됐다. 가장 비종교적인 나라는 ‘일본’(15%)으로 나타났다.
81630b875c508b126d05d5a3e34cd146_1682413678_7798.png

◎ ‘신의 존재 믿는다’, 61개국 평균 72% vs 한국 41%로 격차 커!
‣ 현재 자신의 종교와 무관하게 신의 존재, 사후 세계의 존재, 천국의 존재, 지옥의 존재를 믿는지를 물었다. 그 결과, 61개국 평균 72%가 신의 존재를 믿었고, 사후 세계·천국·지옥의 존재를 믿는 비율 모두 절반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반면 한국인은 41%만 신의 존재를 믿는다고 답해 세계 평균과는 큰 격차를 보였고, 사후 세계 존재 등 다른 질문에 대해서도 30~40%대로 상대적으로 낮은 믿음을 보여, 한국인의 종교성이 세계인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81630b875c508b126d05d5a3e34cd146_1682413688_4888.png
 

, , , , , , ,

이전글 기독교 통계(192호)- 목회자가 생각하는 정식 교인의 조건 2023-05-16 다음글 기독교 통계(189호)- 농어촌 교회 실태 2023-04-25

세상교회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통계 기반 보고서, 넘버즈

넘버즈 뉴스레터 구독 신청